'범죄도시' 600만 돌파…'파묘'보다 빠르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 속도가 무섭다.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25만 59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 908명이다. 이에 '범죄도시4'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 작품이 됐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천만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가 개봉 11일째 600만 관객을 넘긴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에 '천만 돌파'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 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들이 직접 적은 친필 감사 메시지는 '범죄도시4'를 선택해 준 관객들을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언급하며 뜨거운 성원에 진정성 넘치는 감사를 표했다...
팬데믹 이후 ‘최고’ 기록 낸 화제의 한국커플 근황'파묘', 팬데믹 이후 최단기 600만 돌파 기록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팬데믹 이후 최단기 흥행 기록을 세웠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파묘’는 전날 65만2000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국 누적 603만3000명을 기록했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3일 오후 “흥행신 들렸다. 600만 관객 돌파”라고
팬데믹 이후 '최고' 기록 낸 화제의 한국커플 근황'파묘', 팬데믹 이후 최단기 600만 돌파 기록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팬데믹 이후 최단기 흥행 기록을 세웠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파묘’는 전날 65만2000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국 누적 603만3000명을 기록했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3일 오후 “흥행신 들렸다. 600만 관객 돌파”라고
'범죄도시3' 개봉 7일째 600만 돌파... 위기의 한국영화 살린 돌주먹 구원투수[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2023년 개봉한 영화 중 최초로 600만 고지를 넘었다. 개봉 일주일 만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개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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