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모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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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로제 이어 설화수 앰버서더 등극한 '64세 연예인'은 손 대는 족족 품절대란 일으키는 이 사람이고 반박불가다 "64세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습니다."최화정(만 63세)이 지난 10일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화정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자리한 첫 공식 석상이었다.이날 패션지 앳스타일에 따르면 최화정은 아모레퍼시픽의 한방(韓方) 컨셉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앰버서더가 됐다. "명품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자리를 60대 방송인이 꿰찬 건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앞서 설화수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간 '노 모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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