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타 이정후, 6경기 연속출루…오타니 무안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반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는 무안타에 그치며 이틀연속 한일 타자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했다. 이정후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원정 3연전 2차전에 선발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 등을 거뒀다. 이날 이정후는 첫 4번의 타석에서 잘 당하지 않던 삼진을 2개나 기록하는 등 부진하다가 9회초 2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 다저스의 우완 마무리투수 에번 필립스를 상대로 깨끗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초구 변화구인 스위퍼를 지켜본 뒤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몸쪽으로 들어오는 92마일(148km) 커터를 받아쳐 안타를 생산했다. 4-5로 뒤진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안타로 동점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 맷 채프먼이 삼진을 당하면서 그대로 패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전날 2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황희찬 어시스트에도 울버햄프턴은 최하위 셰필드에 1-2 패배황희찬, 최근 공식전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활약 황희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황희찬이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리그 최하위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혔다. 울버햄프턴은
조규성 '풀타임+골침묵'…미트윌란, 륑뷔에 2-1 승리박지성-에브라, 미트윌란 홈 경기장에서 '깜짝' 커피차 운영 커피차에 올라탄 박지성과 에브라 [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이 6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지만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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