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경기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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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골절' KIA 김선빈, 13일 만에 2군 경기 출전…"호전 소견" "엄지 안쪽 부상…경기 뛰어도 문제없다는 진단" KIA 타이거즈 김선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엄지 골절 진단을 받은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선빈(34)이 다친 지 2주 만에 전격적으로 복귀했다. 김선빈은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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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순항하는 인삼공사·LG…‘봄 농구’ 확정하고 잠못이루는 캐롯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남자농구 정규리그 54경기 가운데 각각 4, 5 경기를 남기고 있는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와 뒤쫓는 2위 창원 LG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5위 캐롯(26승 24패)은 6강 플레이오프 한자리를 확보했지만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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