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잊었다! 적으로 만나는 손흥민 vs 황희찬, 17일 밤 PL 맞대결[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아시안컵에서 나란히 태극 마크를 달고 필드를 누빈 손흥민과 황희찬이 적이 돼 만난다. 프리미어 리그(PL) 25라운드에서 성사된 토트넘과 울버햄튼 경기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손흥민과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는 17일 토요일 밤
[오피셜] 과르디올라가 웃는다…'손흥민 빠진' 토트넘과 FA컵 4라운드 격돌[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9일(한국시간)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39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선두 리버풀과 승점 6점 차. 하지만 다른 선두권 팀들과 선수층 차이가 있어 토트넘을 타이틀 도전 팀으로 보는 시각은 크지 않다. 선두
토트넘 감독 "손흥민 몸 상태, 좀 더 지켜봐야"…허리 부상 우려손흥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몸 상태에 우려를 나타냈다. 토트넘 구단은 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몸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포스테
토트넘, 웨스트햄에 1-2 역전패·5경기 연속 무승...손흥민도 '침묵'(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캡틴' 손흥민이 침묵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5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빠졌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
'손흥민X황희찬X이강인' 불타오르는 유럽파, 싱가포르전 대폭발 기대 고조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황희찬(28·울버햄턴)-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을 향한 축구팬들의 ‘골 파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위기의 맨유지만 케인은 잔뜩 경계 "그래도 위험하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난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1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맨유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사
'충격고백→1골 1도움 활약' 히샬리송, BBC 이주의 팀 선정…"비판했던 선수였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9월 A매치에서 충격 고백을 밝힌 뒤 토트넘에서 팀 승리를 견인한 히샬리송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
롯데의 뜨거운 여름 찾아왔나, 3연속 위닝? 희망 꺾을 때 아니었네롯데 자이언츠의 뜨거운 여름이 찾아온걸까. 롯데가 3연속 위닝 시리즈를 정조준하며 가을야구 불씨를 다시 키워가고 있다. 8월 승률을 다시 5할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희망을 꺾을 때가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해내는 모양새다. 롯데가 확실한
황의조, 프리시즌 5G 연속 출전…노팅엄은 에인트호번에 0-1 패황의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5경기 연속으로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노팅엄 포리스트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 노팅엄은 패했다. 노팅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
“자신감 붙었다” 2군서 4할 맹타…지난해 3할 찍고 주춤하던 포스트 이대호, 깨어난다→1군 복귀 카운트다운주춤하던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24)가 퓨처스 무대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1군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한동희는 올 시즌 43경기에 나서 타율 0.235 36안타 2홈런 20타점 17득점에 머물고 있다. 4월 한 달간 타율이 0.169(71타수 12
K리그1 5월의 선수 후보에 고영준·바코·백승호·주민규2∼3월의 선수로 뽑힌 주민규, 시즌 두 번째 수상 도전 5월의 선수 후보 고영준, 바코, 백승호, 주민규(왼쪽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고영준(포항), 바코(울산), 백승호(전북), 주민
발렌시아, 비니시우스 인종차별로 관중석 부분 폐쇄·거액 벌금마리오 켐페스 스탠드 5경기 폐쇄·4만5천유로 제재금 인종차별 발언이 나온 발렌시아 관중석을 향해 항의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페인축구협회가 경기 도중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게 가해
‘왼손 골절’ 마차도, 2014년 이후 첫 IL...김하성은 당분간 3루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등 현지 언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마차도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왼손 손바닥뼈 골절을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고
압도적 팬 지지…롯데 나균안, ERA 0.47 NC 페디 제치고 4월 MVP 선정[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나균안이 4월 한달 간 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이며 4월 월간 MVP로 최종 선정됐다.나균안은 기자단 투표 총 29표 중 11표(37.9%), 팬 투표 392,071표 중 154,139표(39.3%)로 총점
구단 허락 없이 사우디 방문한 메시 "동료와 팀에 사과"리오넬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소속 팀의 허락 없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가 징계받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팀 동료와 구단에 사과했다. 메시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소속팀인
'홀란 35호골' 시즌 최다 골 신기록…맨시티, 선두 탈환엘링 홀란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골 신기록(35골)을 세운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하루 만에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홍현석 45분' 헨트, 생질루아즈와 1-1 무승부…5경기 무패홍현석의 지난 16일 UECL 경기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하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이 45분여를 소화하며 소속팀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헨트는
‘PL 이적설’ 이강인, 마요르카 무승 끊고 몸값 올릴까▲ 이강인(사진: 출처 RCD 마요르카 공식 SNS)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마요르카의 에이스 이강인이 또 한 명의 코리안 프리미어리거가 될 수 있을까. 뉴캐슬, 브라이튼, 풀럼,아스톤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의 주인공이 된 이강인이 오는 일요일
맨시티-리버풀, A매치 종료 후 첫 격돌에 관심 주목맨시티와 리버풀의 A매치 종료 후 첫 격돌에 해외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리버풀이 A매치 종료 이후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장식한다. 22-23 PL 29라운드 맨시티
프로 데뷔한 이현중 “예전의 나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부상을 딛고 프로에 데뷔한 이현중, 그는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이현중은 지난 2월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 G리그 팀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와 계약, 프로 무대를 밟았다. 지금까지 5경기 치르며 경기당 평균 15.6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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