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최지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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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의 아이콘' 48세 최지우가 아이 낳고 180도 변한 자신에게 스스로 뱉은 말: 괜히 울컥하는 감동 포인트가 있다(짠한형 신동엽) 아이는 부모에게 대체 얼마나 큰 존재인 것일까. 최지우가 출산 전후 자신의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밝혔다. 27일 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최지우가 출연해 아이를 낳기 전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엽이 먼저 "지우를 오랜만에 이렇게 봤는데도 오랜만이지 않은 느낌이 든다. 90년대를 함께 열심히 활동해 왔기 때문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지우는 그의 말에 동조하며 "사실 아이 낳고 공백기가 길었다. 사람이 좀 작아지고 위축되고 힘들었는데, 동시대에 함께 활동했던 분들을 보면 위안이 가고 응원하게 되더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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