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줄 알았다” 지난밤 동대문역 화재 발생, 시민 4명 연기 흡입 (영상)18일 서울 동대문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화재가 발생, 4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 처치 후 귀가. 화재는 1시간 만에 진압되었고, 현재 열차 운행은 재개됐다.
“급정거하면 압사할 듯” 내일부터 운행되는 4호선 의자 없는 열차에 대한 반응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1개 칸의 객실 의자가 제거된다. 이를 통해 혼잡도가 개선되고 탑승 공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안전사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혼잡도 개선 효과를 검증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요금도 올랐는데 서서 가라고?” 내일부터 의자없는 열차 시범운행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 부정적인 의견도 많아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10일 출근길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다. 공사는 혼잡
지옥철은 그만…30일부터 출퇴근 서울 지하철 4·7호선 운행 횟수 확대 (+설명)7일 첫차부터 현행 지하철 기본요금(교통카드)을 150원 인상한 1천400원으로 조정되는 서울 지하철 / 연합뉴스 이달 30일부터 지하철 4·7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 서울교통공사는 7일부터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됨에 따라 요금 인상 수익이 지하철 이용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증회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4호선은 출근 시간대를 포함해 운행 횟수가 총 4회 늘어난다. 4호선의 […]
서울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산본역 구간 운행중지11일 오후 5시 38분께 지하철 4호선의 전동차 전기공급장치 이상으로 일부 구간에 운행 차질이 빚어져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산본역 / 연합뉴스 해당 구간은 4호선 한대앞역∼산본역 구간으로 현재 운행이 중단됐다. 이번 운행 차질은 이날 전국적으로 내린 많은 비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 측은 “서울교통공사의 차량이 전기공급장치를 건드려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 […]
"n번방 사건 이후 금지"... 사회복무요원에게 고객정보 업무 떠넘긴 서울교통공사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객의 개인정보 업무를 떠넘겨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 로고 /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최근까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유실물 업무를 시키며 고객의 이름이나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처리를 맡겨 왔다고 YTN이 10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일해온 사회복무요원 A씨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지시로 유실물을 찾으러 온 승객의 개인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해 왔다. 그는 […]
오늘부터 시위로 지연 심하면 무정차…전장연 “장애인권리 무시”【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지하철 승·하차 시위에 무정차 역 통과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단체가 반발에 나섰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경찰 등과 회의를 열고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지하철 지연이 심해질 경우 무정차 통과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전장연 시위에 무정차 통과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무조건 무정차하는 것이 아닌 시민 불편, 시위 규모 등을 고려해 열차 지연이 심하다고 판단될 시 무정차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장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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