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로 전 세계 청소년 성남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것"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을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이끌어 가겠습니다. 또 청소년 국제교류 등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성남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 원장을 역임하며 청소년 정책과 창의성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재단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이다. 그는 형식적 업무와 위계 서열이 자리 잡은 기존의 조직문화를 소통과 신뢰 관계로 탈바꿈시키는 등 재단을 전폭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경영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는다. 아시아투데이는 취임 2주년을 맞은 최원기 대표이사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정책에 대해 알아봤다. -취임 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꼽는다면. "먼저 재단의 경영 효율화를 위해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자원 관리와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 ERP 고도화는 기본적인 예산만으로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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