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의 어머니가 며느리 될 하니 손 꼭 붙잡고 진심 다해 건넨 한마디는, 먼저 살아본 인생 선배의 조언에 가까워 코 찡해진다최근 배우 겸 가수 하니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는 18년 차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진과 동생 양재웅 그리고 칼럼니스트 김태훈, god 손호영이 한자리에 앉아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김태훈은 양재웅이 가수 겸 배우 하니와 결혼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어머님이 좋아하지 않냐"는 질문을 던졌다.이에 양재웅은 "그렇게 막 좋아하지 않았다"며 반전 답변을 내놔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알고 보니 양재웅의 어머니는 걱정이 많은 성격으로 그동안 형제가 결혼
'4인용 식탁' 양소영 변호사 "안선영, 스케일 남달라… 한부모가정에 수천만 원 지원" [텔리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양소영 변호사가 안선영의 인심을 칭찬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소영 변호사가 안선영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동치미'를 통해 인연을 갖게 됐다고 알린 두 사람. 양소영 변호사는 "선영이는 무언가 부탁하면 짠하고 나탄다. 원더우먼 같다"며 "작년에 제가 콘서트를 했다. 한부모가정과 미혼모를 지원을 위해서 도와주는 행사였다. 지원해 주는 규모가 장난 아니다. 선영이가 수천만 원을 내더라"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4인용 식탁' 안선영, 마포 소유 럭셔리 건물 공개…4층짜리 스케일 눈길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안선영이 본인 소유의 건물을 공개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마포 럭셔리 신사옥을 공개했다. 송진우는 "다 누나 건물이냐"라고 물었다. 안선영은 "진우가 앉아있는 정도만 내 것이고 나머지는 은행 것"이라고 알렸다. 36년 구옥의 골조를 살린 리모델링은 눈길을 끌었다. 대형 와인셀러도 눈길을 끌었다. 대표실 안쪽에는 개인 파우더룸에 샤워실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층은 잡화점과 통창 카페, 2층은 사무공간, 3층에는 직원 휴게공간이 마련됐고 4층은 대표실로 꾸며져 있었다. 지하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도 갖추고 있었다. 안선영은 "직원은 50명 정도"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4인용 식탁' 안선영 "빈촌에 살았던 유년기, 잘 성장해 화장품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 달성"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안선영이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나는 너무 가난했다. 공중화장실을 쓰는 빈촌에 살았었다. 늘 단수가 도 봉지 쌀 먹으면서 살았다"고 알렸다. 이어 "쌀을 불려서 먹으면서 컸다. 네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엄마가 갑자기 혼자가 됐다. 리어카를 끌고 화장품 방문 판매를 시작하셨다. 주말에 나를 리어카에 태워서 방문 판매를 하셨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내가 루프탑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며 "햇빛이 안 드는 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서 엄마가 화장품 방판 1위를 하셧다.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셨다. 또 고등학교 2학년 때 아파트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나도 커서 홈쇼핑 누적 판매액이 라이브로 1조를 달성한 여자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20년 차 가수 산다라박이 꾹꾹 누르며 참아왔던 스트레스 풀기 위해 '다산다라'가 된 이유에 눈물 나는 포인트가 숨겨져 있었다(K 장녀)산다라박의 별명은 다 산다라는 의미의 '다산다라'다. 산다라박은 스트레스를 쌓아두다가 쇼핑 한 번으로 푼다. 그는 "그거 말고는 스트레스 풀 게 없었다"며 "술도 안 마시고 클럽도 안 가고 연애도 안 했고 K 장녀고 가장이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삼 남매의 든든한 첫째다. 산다라박은 어린 시절부터 가장으로 일했다고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현재까지도 가족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초등학교
오윤아 "갑상선암 수술 후 삶 다시 생각, 子만 감당하려 이혼 결심"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오윤아가 갑상선암 수술 후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오윤아와 그의 절친 오현경, 한지혜, 가수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키우며 일을 병행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1> 그는 "당시 사극이 붐이어서 촬영장은 무조건 땅끝 마을이었다. 애 때문에 매일 서울과 지방을 왔다갔다 했다"며 "촬영이 끝날 무렵에 갑상선암에 걸렸다. 딱 오더라"고 밝혔다. 갑상선암은 촬영 감독님 덕분에 알게 됐다고. 오윤아는 "촬영하고 있는데 '목이 좀 이상하다. 목이 부었다'고 하더라. 진짜 많이 튀어나왔는데 못 느꼈었다. 애가 아프고 촬영도 힘들어서 하루하루 잘 끝나는 것만 생각했지 내 몸 돌볼 사이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오윤아는 "종양이 1.9cm였다.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전이 가능성이 높다더라. 결국엔 드라마 끝나고 수술했다"며 "수술 후 약 7~8개월 목소리가 안 나왔다. 뒤에 작품들을 다 못 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때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다. 무작정 산다고 되는 게 아니었다.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켜오고 열심히 했던 것들을 잃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처음 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 아들만 열심히 감당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를 들은 오현경은 감동하며 "동료로서도 여자로서도 엄마로서도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오윤아를 위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발달장애 아들 키우는 ‘싱글맘’ 오윤아, 촬영 중 ‘암’ 발견… (+충격 근황)배우 오윤아의 고백이 화제다.15일 방송될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오윤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오윤아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오현경, 한지혜,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을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우리나라 맞아?” 벌써 4번째 결혼하는 남배우, 아내 ’25살 연하’라는데… (+충격)배우 박영규의 4번째 결혼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14년 만에 단독 예능 출연 소식을 전한 박영규의 모습이 공개됐다.박영규는 "굉장히 오랜만이죠? 10년 된 것 같기도 하고"라며
이현우, 한강뷰 집 공개 “죽을 때까지 살고 싶어” 만족(‘4인용식탁’)[TV리포트=이지민 기자] '4인용식탁' 이현우가 한강뷰 집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5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우가 출연해 한강뷰가 돋보이는
임현식, 1000평 한옥 대저택 공개 “母 위해 지은 집”(‘4인용식탁’)[TV리포트=이지민 기자] '4인용식탁' 배우 임현식이 둘째 딸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1000평대 한옥 주택을 공개했다. 29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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