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남편 김승현, 연애 전 너무 질척대…출연료 때문인 줄"(4인용식탁)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장정윤이 김승현과 연애 전 일화를 밝혔다. 29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한영-박군 부부, 변우민을 초대했다. 이날 김승현은 장정윤과 첫 만남에 대해 "처음 요리프로그램에 섭외돼서 제작진을 만났는데 작가팀에서 빛이 났다. 유독 키도 컸다"며 "첫인상이 각인됐다. 작가팀에서 저런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정윤은 "맨날 끝나기만 하면 회식하자고 했다"고 폭로했다. 김승현은 "제가 조금씩 어필했는데 어느 순간 '그만 질척대요'라고 했다"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장정윤은 "엄청 질척대더라. 계속 연락이 왔다. 근데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메인 작가 아래였는데 나한테 잘 보여서 이 자리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가 싶었다. 아니면 출연료를 올리고 싶었나"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승현이 "출연료는 솔직히 욕심나긴 했다. 이제 와서 말한다"고 말하자 장정윤은 "결혼할 줄 알았으면 출연료를 그렇게 깎지 않았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4인용 식탁' 양재진 "하니와 결혼하는 동생 양재웅에 시원 섭섭"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식탁' 양재진이 동생 양재웅과 하니 결혼 심경 고백을 했다. 8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양재진은 국내 최초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잘 알려진 동생 양재웅과 함께 출연해 한남동에 위치한 루프탑 아지트로 절친들을 초대한다. 초대된 절친으로는 국민 그룹 god의 손호영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등장, 네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전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양재진은 오는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인 10살 연하 하니와 결혼을 앞둔 동생 양재웅을 위한 결혼 축하 파티를 개최하여 예비 신랑을 위한 보양식 한 상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양재웅은 결혼을 앞둔 소감과 함께 하니와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프러포즈 일화, 신혼여행 계획까지 풀 러브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밝힌 양재웅은 “고맙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다. 닮고 싶다. 거기서 더 확신을 하게 됐다”며 예비신부 하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형 양재진 또한 곧 가족이 될 하니에 대해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사람”이라며 축하와 격려하는 마음을 전한다. 여덟 살 터울의 동생을 먼저 결혼시키는 양재진은 “섭섭한 마음이 크다”라며 “동생이 태어난 날을 또렷이 기억한다”라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어린 시절 엄격하고 가부장적이었던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는 양재진은 “내가 겪었던 집안 분위기는 (동생이) 경험하지 않았으면 했다. 친구 같은 형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형으로서의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고, 이에 양재웅은 엄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형 양재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 이들 형제는 8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친구를 공유하는가 하면 영화부터 만화 취향까지 공유한다고 말해 애틋한 형제애를 과시한다. 양재웅, 양재진 형제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손호영 또한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등학생 시절 약 3년 동안 가출해 그룹 god로 데뷔한 일화를 고백해 친구들을 놀라게 한다. “아버지 반대가 심해 가출을 했다. 3년 뒤 god로 데뷔해 첫 앨범을 가지고 집에 들어갔는데 (크게 혼낼 거라는) 모든 예상이 다 깨졌다. 날 보고 웃으셨는데 머리카락이 새하얘지셨더라. 세상에서 제일 불효자가 된 거 같았다”며 가출과 데뷔 이후 아버지와의 관계가 급격히 호전되어 현재 애틋한 부자관계로 지내고 있는 감동적인 사연을 안겨 기대를 모은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필라테스..!" 첫째 딸 다이어트 위해 휴학까지 시킨 김가연, 28살 딸 현재 직업은 듣고 나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배우 김가연(51)이 딸의 다이어트를 장려했고, 이로 인해 딸이 진로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 육아 등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포커플레어인 임요환(43)과 결혼했다. 재혼이었다. 김가연은 전 남편과 1996년 장녀를 낳았고, 임요환과 결혼 이후 2015년 차녀를 품에 안았다.이날 김가연은 장녀 임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심진화가 김가연과 두 딸이 닮았다고 하자 김가연은 딸의 다이어트를 도운 일화를 밝
어머니 장례식서 술 1000잔 마신 지상렬이 밝힌 가장 고마운 사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지상렬이 지난 40년 간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온 형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상렬은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효자'라는 말에 "형수님의 울타리가 컸다"고 말했다. 형수는 23살에 결혼해 40년간 한집에서 시어머니를 모셨다고. 형수는 건강이 악화한 시어머니 간호와 목욕까지 도맡았다. 지상렬은 "(어머니가) 거동을 못 하시니까 기저귀를 찼는데 형수님이 식사하다가도 기저귀 갈아드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식사하고 그랬다"고 말했다.지상렬은 나중에 어머니를 따로 방에서 안 모시고 형수님이
"처음이 힘들지.." 53살 지상렬이 91살 어머니 위해 6년간 해온 일은 모녀지간에도 단단한 각오 필요하고 울컥한다지상렬이 모친상 이후 처음 심경을 고백한다.지상렬은 오늘(10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해 절친한 코미디언 후배 신기루, 박휘순, 이상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중에서도 지상렬이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상렬의 모친은 지난 3월 26일 91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선공개된 분량에 따르면 지상렬은 어머니의 빈소를 지켜준 절친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6년 전부터 노쇠해지신 어머니를 직접 목욕 시켜드리게 됐다고 밝힌다. 그가 47세, 어머니가 85세일 때
"3~4일 슬퍼하고.." '2대 독자' 65세 배우 김병옥이 제사에 관한 소신을 밝혔고 잘 늙어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4인용식탁)배우 김병옥(65)이 '2대 독자'라고 자기를 소개하자 이런 말이 나왔다. "귀한 아들"이라고. 김병옥은 자기 대에서 "제사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제사 준비는 귀한 딸에게 힘든 일이니까.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제사를 안 하기로 하면서 제기를 다 없앴다고 말했다. 노영실은 수제로 만든 비싼 제기를 중고 마켓을 통해 헐값에 팔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조우종은 "조상님이 노한다"고 말했다. 집안의 문화를 없애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다. 김병옥은 제사 안 지내겠다 선언했다며 "내가 죽을 경우도 말해
300억 탕진했다는 연예인, 알고 보니 이유 있었다.산다라박이 최근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와 결혼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산다라박은 배우 오윤아, 오현경, 한지혜와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어려운 어린 시절을 공개했는데요.
20년 만에 '기러기 아빠' 생활 벗어나는 김태원이 성장한 아들과 딸의 근황을 전했고 반가운 소식에 눈이 번쩍 뜨인다(4인용식탁)'부활' 김태원은 딸과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김태원은 20년 만에 '기러기 아빠' 생활을 벗어난다고 기뻐했다. 김태원의 아들은 올해로 22살이 됐다. 김태원의 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아들은 2005년에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유학은 아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었다. 김태원은 필리핀에는 발달장애 교육 시설이 잘돼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음악 작업을 핑계로 아들을 외면해야 했던 날을 반성했다. 아내는 말없이 무거운 아이를 안고 나를
'노주현 아들'로 유명한 배우…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들었던 노형욱, 근황이 전해졌다배우 노형욱,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 공개. "생각이 달라졌다", "배우의 꿈을 놓지 않는다." 노주현 등 선배 배우들 응원. 작품 활동 쉬고 있는 상황. (138자)
'4인용 식탁' 이영하·노주현, '재혼설' '사망설' 도 넘은 가짜 뉴스에 분통이영하, 노주현 등 절친들이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하며 심각성에 공감하는 모습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재혼설, 결혼설, 사망설 등으로 한동안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가짜 뉴스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주현
몇 년째 작품 활동 없는 원로배우 임현식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모습)배우 임현식 근황, 오랜만에 등장한 프로그램에서 부인의 사망과 건강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임현식은 독거 생활을 즐기며 자유롭다고 털어놨으며, 부인과의 이별에 대한 그리움을 언급하면서 건강 문제를 겪었지만 현재는 회복했다고 전해졌다.
전진 "♥류이서와 결혼 후 술 끊었다…불면증도 사라져"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결혼 후 불면증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4인용 식탁'에는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출연했다.이날 이민우를 위해 같은 그룹 멤버 전진, 이연복 셰프, 친누나 이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민우는 전진
신화 이민우 “지난 3년간, 믿었던 사람에게 전 재산 갈취당했습니다…” (방송서 최초 공개)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사연에는 그간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화 이민우. / 뉴스1 1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민우가 출연해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민우 절친이자 같은 그룹 멤버인 전진과 친누나 이영미, 나이차를 뛰어넘은 절친 이연복 셰프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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