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연등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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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는.." 한고은 시어머니의 절절한 애정: 이건 방송용 아닌 진심인 게 확 느껴져서 괜히 내가 눈물이 다 난다(신랑수업) 배우 한고은의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한다. 다음 생에는 한고은이 자신의 딸로 태어나길 바랄 정도로. 5일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이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졌는데, 시어머니의 시야에는 아들 아닌 한고은밖에 없다. 아들한테 가장 고마웠던 적은 "영수가 고은이랑 결혼했을 때"이고, 절에도 아들이 아닌 며느리 한고은의 이름으로만 1년 365일 연등을 달 정도로 한고은을 사랑한다. 티키타카가 참 잘 맞는 시어머니 며느리 사이를 아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인데, 시어머니는 한고은에 대한 자랑을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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