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평산책방' 1호 손님은 330km 달려온 수원 부부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있는 '평산책방'이 26일 첫 영업을 시작했다. 평산책방은 이날 개점 시간으로 정한 오전 10시보다 일찍 문을 열었다. 평산책방 공식 1호 책 구매자는 경기도 수원에서 온 부부였다. 전날 내려와서 평산책방을 구경했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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