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승리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 157km 파이어볼러의 팀 퍼스트 정신, 에이스의 품격이 느껴진다“내가 못 이기더라도 팀 승률을 높이고 싶다.”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4)은 지난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30경기에 나서 15승 8패 평균자책 2.11 196이닝 224탈삼진을 기록했다. 탈삼진-평균자책 1위, 다승 2위와 함께 팀을 한국
'유리 몸' 디그롬,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미뤄진 복귀4월 29일 양키스전서 팔뚝 통증…한 달 이상 이탈 지난 5월 27일 훈련하는 디그롬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매년 30경기 이상을 등판하겠다던 '유리 몸 에이스' 제이컵 디그롬(34·텍사스 레인저스)의 약속은 물거품
512일 만에 1군 등판→3이닝 1실점 쾌투…수원 온 28세 방출 이적생, kt서 자리 잡을까 [MK고척]수원으로 온 28세 방출 이적생은 kt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kt 위즈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3 KBO 시범경기 개막전을 가졌다. 현재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지휘로 한국에 없는 이강철 감독
이재성, 마인츠 '2월의 선수'로 선정…3골 2도움 맹활약지난 11일 아우크스부르크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이재성 [dpa/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31)이 소속팀 마인츠에서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마인츠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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