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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점 Archives - 뉴스벨

#3실점 (3 Posts)

  • '대마 밀수 혐의' 前 KIA 브룩스, 2G 연속 QS 호투…첫 승은 다음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다 대마초를 밀수한 혐의로 방출당한 애런 브룩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2경기 연속 호투했다. 브룩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번 경기에서 브룩스는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몸에 맞는 공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피칭이다. 다만 타선이 뒤늦게 터지며 첫 승에는 실패했다. 경기 시작부터 브루스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에제키엘 토바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라이언 맥맨과 6구 승부 끝에 선제 우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엘리아스 디아즈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브룩스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브렌든 로저스를 각각 헛스윙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정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2회부터 안정을 되찾았다. 2회 1사 이후 볼넷과 야수 선택으로 1사 1, 2루에 몰렸지만, 블랙몬을 우익수 직선타, 토바를 중견수 뜬공으로 솎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3회는 1아웃 이후 디아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브라이언트를 1루 뜬공, 로저스를 3루 땅볼로 처리했다. 4회는 첫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5회 다시 일격을 허용했다. 주자 없는 1사에서 브룩스는 토바에게 초구 슬라이더를 구사했고, 토바는 이를 그대로 걷어 올려 좌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후속 타자를 모두 정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브룩스는 6회 2아웃을 잘 잡고 흔들렸다. 제이크 케이브와 브렌튼 도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사 1, 3루 위기에 직면했다. 여기서 조던 벡에게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마크 캇세이 오클랜드 감독은 7회부터 스콧 알렉산더를 마운드에 올렸고, 브룩스는 이날 임무를 마쳤다. 브룩스의 시즌 성적은 2경기 무승 1패 평균자책점 4.15가 됐다. 지난 14일 빅리그로 콜업된 브룩스는 1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패전을 당했다. 2020년 KIA에 입단한 브룩스는 KBO리그 통산 36경기에 출전해 14승 9패 평균 자책점 2.79를 기록,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런데 2021년 8월 광주 서구의 한 공원에서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문한 대마 제품을 국내로 밀반입한 뒤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같은 해 3월 액상 대마가 든 전자담배용 카트리지 3개와 대마 젤리 30개를 국내로 몰래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KIA는 곧바로 브룩스를 방출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브룩스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리드오프' 오타니, 4타수 무안타 침묵…뷸러, 시즌 마수걸이 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시즌 첫 리드오프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오타니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무키 베츠가 시즌 첫 휴식을 취한 가운데 오타니가 올해 처음 1번 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출루에 실패하며 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깨졌다. 첫 타석은 3루 땅볼을 쳤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상대 선발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와 7구 승부 끝에 3루 땅볼을 쳤다. 두 번째 타석은 득점권에서 범타에 그쳤다. 3회 2사 3루에서 오타니는 2루 땅볼을 쳐 타점 생산에 실패했다. 남은 두 타석에선 각각 좌익수 뜬공과 1루수 땅볼을 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타니의 시즌 성적은 183타수 64안타 13홈런 11도루 36득점 32타점 타율 0.350 출루율 0.418 장타율 0.661이 됐다. 전날 0.358이었던 타율은 소폭 하락했다. 한편 경기는 다저스가 4-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1패)을 거뒀다. 앞선 2경기에서 4이닝 3실점, 3.1이닝 3실점에 그쳤던 뷸러는 이날 컨디션을 회복하며 명성에 걸맞은 피칭을 선보였다. 뷸러의 시즌 성적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4.05가 됐다. 타선에선 프레디 프리먼이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신시내티 선발 애시크래프트는 5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패(3승)를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개막전 선발 유력' 김광현, kt와 시범경기 3⅓이닝 3실점 흔들 SSG 랜더스 김광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개막전 선발이 유력한 김광현(SSG 랜더스)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고전했다. 김광현은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의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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