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지능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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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의 3살 지능 남동생이 결혼식에서 외친 세 글자: 웬만한 일에 눈 하나 깜짝 않는 서장훈마저 울리고 말았다(동상이몽2) 배우 문지인의 남동생은 장애가 있다. 27살이지만 3살 지능을 가진 남동생은 문지인에게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3일 SBS '동상이몽2'에서는 코미디언 김기리와 결혼식을 올리는 문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동생 정오씨는 이날 화동의 역할을 맡았다. 문지인은 "엄마, 아빠, 동생이 세상 밖으로 나가기가 어렵다. 누구에게 피해줄까 봐 항상 소극적이었는데, 오늘만큼은 다 지인이니까. 사랑해 주고 축복해 주고 하는 날이니까"라며 동생에게 화동의 역할을 맡긴 이유를 설명하는데. 예물 전달 역할을 맡은 정오씨는 리허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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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도 희극으로" 김기리가 3살 지능의 발달장애 처남 처음 본 날 한 행동: 저항 없이 터졌다가 나중엔 눈시울 붉어진다(동상이몽2) "비극도 희극으로 만드는 사람", 개그맨 겸 현직 배우 김기리다. 20일 SBS '동상이몽2'에서는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린 김기리-문지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는데, 배우 문지인의 동생은 발달장애인이다. 3살 지능의 발달장애 동생을 돌보느라 늘 밥도 재빠르게 먹었다는 문지인. 그는 김기리를 가리키며 "이 오빠가 진짜 웃긴 오빠인 게.."라고 말을 줄이며, 김기리와 동생이 처음 만나던 날을 떠올렸다. "처음 본 날이었는데, 동생 성대모사를 하는 거예요." 문지인은 "동생을 동정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게 어떨 때는 좀 안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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