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민우 누나 "동생에게 2천억 요구한 사기 가해자, 사채 협박까지"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남' 신화 이민우가 지인에게 26억 사기를 당한 아픔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앞서 이민우는 20년 지인에게 26억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날 이민우는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 그 이상의 것을 당했다"고 밝혔다. <@1> 이민우 부모는 "딸과 아주 친한 친구였다. 우리 집에도 자주 오고, 밥도 자주 먹었다. 그렇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민우 누나는 가해자에 대해 "부모님이 작은 딸이라고 했다. 친분이 20년이 됐다. 이민우가 가족과 신화에 제일 약하다. 연락이 안 되고 안 갚으면 신화 활동에 대해 협박을 했다. '쥐도 새도 모르게 가족도 그렇게 할 수 있고'라며 2년 동안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금전적인 것을 떠나서 제일 힘든 게 정신적이었다. 제가 정신적인 지배를 당할 줄 몰랐다"고 아픔을 떠올렸다. 이어 "사람이 계속 세뇌를 당하면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기라고 하면 기어야 되고 진짜 그런다"고 덧붙였다. 이민우 누나는 "금액 자체가 말도 안 됐다. 2000억 가까이를 갚아야 한다더라. 사채 쓰라고 협박도 했다. 민우의 공인인증서와 인감을 가져갔다. 정말 괴물 같았다"고 분노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살림남2'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전말 최초 공개 [T-데이]이민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살림남'에 새롭게 합류한 이민우는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일상을 공개한다. MC 은지원, 백지영은 과거 함께 활동하며 친하게 지낸 이민우의 등장을 더욱 반가워하며 추억을 공유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26억 사기 피해의 전말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이민우는 성공한 1세대 아이돌다운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아닌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화로 데뷔한 19세부터 지금까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반전 면모로 눈길을 끈다. 이민우는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포기할 수 있다"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 가운데 이민우는 20년지기 지인에게 당한 26억 사기 피해의 전말을 '살림남'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민우는 "금전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컸다"라며 "사람이 계속 세뇌를 당하면 자기 자아가 없어진다.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울라면 울어야 한다"고 당시 겪었던 정신적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이민우의 누나 또한 "민우는 가족, 신화에 제일 약하다. 그 지인은 민우에게 가장 중요한 신화 활동과 가족으로 협박했다. 정말 괴물 같았다"라고 말해 충격을 더한다. 이에 은지원은 "저런 사기꾼이 제일 악독하다"라며 분노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민우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민우의 솔직한 이야기는 이날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신화 이민우, '살림남' 합류…20년 절친에 26억 사기 피해 전말 공개그룹 신화 이민우가 '살림남'에 출연한다.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26억 사기 피해의 전말을 최초로 공개한다.'살림남'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민우는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일상을 공개했다. MC 은지원, 백지영은 과거 함께 활동하며 친하게 지낸 이민우의 등장을 더욱 반가워했다.이날 이민우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아닌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신화로 데뷔한 19살부터 지금까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
신화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전말 "세뇌 당하면 자아 없어져"(살림남)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화 이민우가 '살림남'에 합류해 아픔을 털어놓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26억 사기 피해의 전말을 밝힌다. '살림남'에 새롭게 합류한 이민우는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일상을 공개한다. MC 은지원, 백지영은 과거 함께 활동하며 친하게 지낸 이민우의 등장을 더욱 반가워하며 추억을 공유한다. 이날 이민우는 성공한 1세대 아이돌다운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아닌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화로 데뷔한 19세부터 지금까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반전 면모로 눈길을 끈다. 이민우는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포기할 수 있다"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 가운데 이민우는 20년지기 지인에게 당한 26억 사기 피해의 전말을 '살림남'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민우는 "금전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컸다"라며 "사람이 계속 세뇌를 당하면 자기 자아가 없어진다.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울라면 울어야 한다"고 당시 겪었던 정신적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이민우의 누나 또한 "민우는 가족, 신화에 제일 약하다. 그 지인은 민우에게 가장 중요한 신화 활동과 가족으로 협박했다. 정말 괴물 같았다"라고 말해 충격을 더한다. 이에 은지원은 "저런 사기꾼이 제일 악독하다"라며 분노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민우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고백 "20년 지기가 가스라이팅..전 재산 갈취" [SC이슈]출처 :https://v.daum.net/v/20240512085127139이날 이민우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사실 당장은 결혼할 준비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런 일이 있고라며 힘들게 입을 열었다.20년 지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전 재산 26억 원을 빼앗겼다는 이민우는 어찌 됐든 일은 잘 정리가 됐다.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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