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송두리째…” 검찰이 ‘신림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에게 선처의 여지가 없다며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신림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31)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고법 형사14-3부(임종효 박혜선 오영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윤종의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선처나 동정의 여지가 없다”며 “1심 구형과 같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최윤종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목숨을 잃었고, 유족들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무너졌다”면서도 “최윤종은 피해 회복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외려
“일상이 송두리째…” 검찰이 ‘신림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에게 선처의 여지가 없다며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신림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31)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고법 형사14-3부(임종효 박혜선 오영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윤종의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선처나 동정의 여지가 없다”며 “1심 구형과 같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최윤종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목숨을 잃었고, 유족들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무너졌다”면서도 “최윤종은 피해 회복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외려
'女 경제통' 윤희숙·이혜훈 띄운 한동훈…인요한과 즉떡 회동아시아투데이 박지은 정덕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중구성동갑·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여성 경제통(通) 윤희숙·이혜훈 후보 띄우기에 나섰다. 윤·이 후보는 모두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경제 전문가로, 이들은 각각 민주당 전현희·박성준 후보와 겨루고 있다. 한 위원장은 25일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4월 10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린다. 그 서울에서의 출발을 바로 이곳 윤희숙과 함께한다"고 외쳤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을 통틀어 실물과 경제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이 누구인가?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윤희숙의 실력을 의심하진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다. 제가 윤희숙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시민의 삶을 바꿀 것"이라며 "경제는 윤희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왕십리역 유세 전 한양대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 대표가 대선 때 '싸구려 뱀쇼를 하..
[포토] 박희영 용산구청장, 신년인사회서 '용산구 5대 비전' 발표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용산구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로 구정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용산구는 지난 2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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