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정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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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듣게 해주려고…” 푸바오를 ‘뚠빵이’라는 사랑 가득한 애칭으로 불렀던 송바오, 여기에는 코끝 찡해지는 이유가 있었다 푸바오에게 ‘뚠빵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선물했던 송영관 사육사. 여기에는 푸바오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담겨 있었다.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출연했다. 이날 송영관 사육사는 “루이, 후이가 꽤 큰 것 같다”라는 장도연의 말에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조금 편차가 있지만, 24kg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이 “(쌍둥바오 중) 후이가 더 뚠뚠한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송영관 사육사는 “저는 그걸 밝히고 싶지 않다. 한 친구가 삐질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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