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조국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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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대파나 송송 썰어..." 조국이 대구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집중하라고 권유한 것: 웃기지만 씁쓸하다 조국이 '대파'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함을 비판했다.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대구를 찾은 조국은 "어떤 할인쿠폰이 적용돼 (대파 가격이) 870원인지 몰랐으면 무지한 것이고, 870원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면 대국민 사기를 친 것"이라고 주장했다.지난 18일 윤 대통령이 물가 점검을 위해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았을 당시 매장에서는 대파를 한 단(1㎏)에 875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에 윤 대통령이 "합리적이네"라고 말을 한 이후 이를 두고 윤 대통령이 물가를 모른다는 취지의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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