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국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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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빼먹는 중국인...지난 6년간 6191억원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국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외국인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손보험 손해액과 손해율도 각각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국회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 ‘국내 외국인 실손의료보험 현황'에 따르면 보험 가입 외국인 수는 지난 2018년(34만7576명)에서 올해 7월 말(51만9163명)까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지급된 보험금은 총 6672억원으로 집계됐다.문제는 내국인 대비 외국인의 실손의료보험 발생 손해액 증감률의 폭이 최근 들어 더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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