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일 만에 승리 따낸 손주영, 2024시즌 LG 선발진 한 자리 예약 [MK초점]손주영이 772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며 내년 LG 트윈스 선발진의 유력 후보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손주영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2017년 2차
MVP·재기상 받았던 거포 내야수 도널드슨, 양키스서 방출양키스에서 방출된 조시 도널드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왕년의 강타자' 조시 도널드슨(37)이 부진과 부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소속 팀인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 구단은 30
‘충격의 0홈런’ 60억 거포, 가끔은 묻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SSG 한유섬(34)는 거포의 대명사다. SSG가 그에게 FA도 되기 전에 5년 60억 원이라는 초거액을 선뜻 안긴 이유도 그가 홈런을 많이 칠 수 있는 선수였기 때문이다. 한유섬의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2018시즌의 41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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