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드라마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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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무너져내려" '왕초 맨발이' 윤태영이 충혈된 눈으로 아내 임유진이 최근 겪은 일을 전했는데, 애타고 절절한 사랑 그 자체다(강심장VS) 드라마 '왕초'에서 맨발이로 활약했던 배우 윤태영이 아내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19일 '강심장VS'에 출연한 윤태영은 "저는 진짜 결혼해서 인간이 된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들려주는데. 그의 아내는 2003년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 역할이었던 임유진이다. 임유진은 2007년 윤태영과 결혼 이후 연예계를 은퇴했는데, 재벌가인 윤태영은 "결혼했을 때만 해도 아내를 두고 '남자 잘 잡았다'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실상은 제가 아내를 잘 만난 것"이라고 표현했다. "아이들보다 아내가 더 좋아요. 너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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