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독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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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슬퍼하고.." '2대 독자' 65세 배우 김병옥이 제사에 관한 소신을 밝혔고 잘 늙어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4인용식탁) 배우 김병옥(65)이 '2대 독자'라고 자기를 소개하자 이런 말이 나왔다. "귀한 아들"이라고. 김병옥은 자기 대에서 "제사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제사 준비는 귀한 딸에게 힘든 일이니까.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제사를 안 하기로 하면서 제기를 다 없앴다고 말했다. 노영실은 수제로 만든 비싼 제기를 중고 마켓을 통해 헐값에 팔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조우종은 "조상님이 노한다"고 말했다. 집안의 문화를 없애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다. 김병옥은 제사 안 지내겠다 선언했다며 "내가 죽을 경우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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