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강형욱, 댕댕트레킹 불참→일부 프로그램 변경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훈련사가 댕댕트레킹 행사에 불참한다. 댕댕트레킹을 진행하는 1986프로덕션은 21일 "최근 좋지 않은 이슈로 댕댕트레킹은 강형욱 훈련사가 참여하지 않고, 1986프로덕션이 단독 주최·주관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기존 댕댕트레킹, 댕댕런 모두 1986프로덕션에서 기획 및 운영을 맡아 주최·주관한 만큼 행사 진행에 차질은 없을 것이며, 댕댕트레킹이 열리는 주말,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 쌓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986프로덕션 전 멤버와 수많은 스태프, 숙박 관계자, 지자체가 모두 한 마음으로 수개월간 만든 축제인 만큼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 부탁드린다.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25~26일 진행되는 댕댕트레킹은 강 훈련사가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가 주관, 주최를 맡았으나 최근 직장 내 갑질 의혹에 휩싸이며 결국 불참하게 됐다. 앞서 보듬컴퍼니..
“긴급 결방에 불참에…” 갑질 의혹과 잇단 폭로에도 아주 조용한 강형욱 : 계속되는 침묵에 불똥이 이리저리 튀고있다‘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휘말렸다. 전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강형욱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데, 침묵이 길어지면서 관계자들도 진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전 직원들은 강형욱이 낮은 급여를 줬으며, 지속적인 갑질과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보듬컴퍼니 퇴사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 퇴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