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및 홍콩 증시 거래대금 상위 종목[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후강통은 상하이를 뜻하는 ‘후(沪)’와 홍콩을 뜻하는 ‘강(港)’을 서로 ‘통(通)’하게 한다는 의미이고 선강통은 심천을 의미하는 '선(深)'과 홍콩을 뜻하는 ‘강(港)’을 서로 ‘통(通)’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선후강통이 시행되면서 외국 개인투자자도 홍콩 증권사를 거쳐 중국 본토 A주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선후강통을 통해서 홍콩 증시에서 중국 본토로 유입되는 자금을 북향자금(北向资金)이라고 한다. 북향자금은 적격해외기관투자가자격(QFII 혹은 RQFII)을 얻은 해외기관 자금과 외국인
제2의 전기차 '중국의 로봇청소기' 세계 시장 출하량 점유율 60%[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2024년 1분기 중국 스마트 청소로봇 제조사들의 세계 시장 출하량 점유율이 60%를 넘어섰다고 시나재경(新浪财经) 등이 보도했다. 2024년 1분기 세계 스마트 로봇 청소기 출하량은 약 455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했다. 전 세계 출하량 455만대 중 60% 이상을 중국 브랜드들이 차지했다. 또한, 아마존의 로봇청소기 판매량 상위 10개 브랜드 중 8개가 중국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중국 대표적인 로봇청소기 기업들인 로보락(石头科技 688169.SS), 샤오미(小米集团 18
중국 본토 및 홍콩 증시 거래대금 상위 종목[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후강통은 상하이를 뜻하는 ‘후(沪)’와 홍콩을 뜻하는 ‘강(港)’을 서로 ‘통(通)’하게 한다는 의미이고 선강통은 심천을 의미하는 '선(深)'과 홍콩을 뜻하는 ‘강(港)’을 서로 ‘통(通)’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선후강통이 시행되면서 외국 개인투자자도 홍콩 증권사를 거쳐 중국 본토 A주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선후강통을 통해서 홍콩 증시에서 중국 본토로 유입되는 자금을 북향자금(北向资金)이라고 한다. 북향자금은 적격해외기관투자가자격(QFII 혹은 RQFII)을 얻은 해외기관 자금과 외국인
샤오미, 스마트 팩토리 완공...스마트폰 年 1000만대 생산 가능[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베이징 창핑에 샤오미 스마트폰의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가 완공이 됐다고 레이쥔 회장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 샤오미의 레이준 회장은 "올해 창핑(昌平) 휴대폰 공장과 이좡(亦庄) 자동차 공장 두 곳의 스마트 공장을 완공됐다. 앞으로 다들 나를 '레이 공장장(雷厂长)'이라 불러달라"고 말했다.이 번에 완공된 스마트 팩토리는 투자금액이 24억위안에(약 4600억원) 건축면적은 8만1000㎡이고 연간 휴대폰 생산능력은 1000만대에 달한다. 곧 출시될 샤오미 MIX Fold 4/Filp이
'어닝 서프라이즈' 샤오미, 1분기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2024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사상 최고 순이익을 기록했다. 샤오미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755억 위안(약 1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65억 위안(1조2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8% 증가해 단일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를 견인한 것은 샤오미의 스마트폰 사업이다. 샤오미의 1분기 스마트폰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32.8% 증가한 465억 위안(약 8조 8000억원) 이었다. 같
화웨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 1위[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화웨이가 돌아왔다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 선두 자리에 올랐다.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에 따르면, 올 1분기 화웨이 폴더블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57% 증가하면서 세계 1위로 등극했다. 화웨이가 책처럼 세로로 접는 폴드 형태의 폴더블폰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전체 폴더블폰 시장에서도 선두를 차지한 것이다. 그 뒤를 삼성전자, 아너가 추격하는 형태다.2019년 미국 정부의 제재 이후 판매량이 하락세를 보인 화웨이가 다시 '왕좌' 자리에 오
샤오미 자동차, CATL 등과 배터리 합작회사 설립[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닝더스다이 300750.SZ)이 샤오미자동차, 베이징자동차 등과 함께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합작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CATL의 멍샹펑(孟祥峰) 회장 보좌관이 법인 대표에 이름을 올렸고 자본금은 10억위안(약 1890억원)으로 '베이징스다이 동력배터리 유한공사(北京时代动力电池有限公司)’ 설립 신고를 마쳤다고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를 포함한 다수의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주주구성은 CATL이 51%, 베이징자동차의 자회사인 베이징블루벨리신에너지
샤오미 전기차 43일만에 1만 대 인도[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안전성 문제 등 각종 논란에도 샤오미가 내놓은 첫 전기차 SU7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미는 지난 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4월 3일 첫 전기차 인도를 마친지 43일 만에 샤오미 전기차 인도량이 1만 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지난 4월 25일 베이징모터쇼에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을 오는 6월까지 1만 대, 연내 10만 대 이상 인도할 것"이라고 선언했는데, '1만 대 인도' 목표를 2주 가량 앞당겨 실현한 셈이다.4월 첫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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