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이 사람은 감독이 아니라 팬임독일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17경기 무승에 저 날은 0 : 6으로 대패함경기가 끝난 후화가 난 팬이 자신있게 경기하라고 말하는 중감독과 선수들이 경청하는게 인상적
NC, 3~4월 투타 MVP로 김형준·한재승 선정…C팀 MVP는 신영우·최우석·김범준[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NC 다이노스가 3~4월 선수단 MVP를 발표했다. NC는 10일 "3~4월 MVP에 투수 한재승, 야수 김형준 선수가 선정됐다. C팀에서는 4월 MVP로 투수 신영우, 최우석, 야수 김범준 선수가 뽑혔다"고 전했다. NC의 월간 MVP는 선수단과 현장 직원의 투표로 정해진다. 이번 MVP 투표는 총 60명이 참여했고, 김형준이 46표, 한재승이 36표를 받아 투타 MVP의 영광을 안았다. 김형준은 3~4월 24경기에 출전해 80타수 24안타 6홈런 18타점 타율 0.300을 기록했다. 김형준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MVP를 받게 되었다. 응원해 주신 만큼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 (박)세혁이 형이 함께 해 주시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된다. 팀의 승리를 위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 한재승은 해당 기간 16경기에 등판해 14이닝 9피안타 16탈삼진 4볼넷 2실점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한재승은 "월간 MVP에 뽑혀서 너무 영광이다. 야수 형들이 많이 도와주고 투수 형들도 많이 알려주고 도와준 게 큰 것 같다. 나를 믿고 내보내 주신 강인권 감독님, 김수경 투수코치님께 감사하다. 또한 KBO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좋은 구종을 만들어준 이용훈 코치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성장해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10일 삼성 라이온즈전 경기에 앞서 두 선수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월간 MVP에 뽑힌 두 사람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2> 한편 퓨처스 4월 MVP로는 야수 김범준, 투수 신영우, 최우석이 선정됐다. 퓨처스 MVP는 인당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김범준은 17경기에 출전해 55타수 16안타 5홈런 13타점 타율 0.291을 기록했다. 신영우는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2.2이닝 5피안타 6탈삼진 6실점(4자책) 평균자책점 2.84, 최우석은 7경기에 나서 1승 1홀드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29의 성적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기습 번트가 승부 갈랐다" KIA, LG에 짜릿한 역전승KIA 타이거즈가 승부처에서 터진 김도영의 기지를 앞세워 LG 트윈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KIA는 10-7로 승리를 거머쥐었다.7회 공격에서 5-7로 뒤지던 KIA는 김선빈의 안타와 나성범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김도영이 1스트라이크 볼 카운트에서 "절묘한 기습 번트"를 대성공시켰다. 상대 허를 찌르는 번트에 당황한 LG 포수의 악송구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후 KIA는 LG의 필사적
"벤치에..!" 손흥민이 인터뷰 끝자락에 급히 덧붙인 건, 듣고 나니 '국대급 품격'이란 말 떠오르고 눈 부시다필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만 선수가 아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1)이 '벤치' 선수들에 대한 격려를 부탁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벌써부터 그리운 SONNY' 누가 빈자리 채울까 "우리 모두가 힘을 내야"[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빈자리는 모두가 채워야 한다.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간) 번리와 2023-24시즌 FA컵 대회 3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이번 경기는 손흥민 없이 치르는 올 시즌 첫 경기다. 그는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한
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 "지도상 생활 중 10연패는 처음"김호철 기업은행 감독은 "우리 선수들 집중력 잃지 않아야" 조 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성=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과 조 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 모두 '경기 내용'에 만족하지
'K리그2 우승 멤버' 김천상무 6기, 군 복무 마치고 12일 전역[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천상무 6기가 547일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원소속팀으로 돌아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6기 김륜성, 김준범, 문경건, 신송훈, 윤석주, 이준석, 이지훈, 임승겸, 최병찬은 2022년 6월 13일부터 2023년 12월 1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충북청주와 무승부…단독 선두 도약(종합)부천·김천도 나란히 승리…승점 1 차로 선두 부산 추격 부산 김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충북청주FC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부산은 24일
르브론, 오른발 힘줄 부상 진단...3주 뒤 재검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이 길어진다. ‘AP’ 등 현지 언론은 3일(이하 한국시간) LA레이커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르브론의 부상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레이커스 구단은 르브론의 부상 상태를 특정하지 않고 대신 “오른발 힘줄 문제”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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