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실무형 비대위 출범키로…6월 전당대회 관측아시아투데이 박지은 유제니 기자 =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가 구성되는 건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비대위 성격을 실무형으로 규정한 만큼 이르면 6월 전당대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6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고,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윤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이날 위원장 인선은 결정되지 않았다. 윤 권한대행은 본인이 비대위원장을 맡을지에 대해 "그런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며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보겠다"고 밝혔다.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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