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담장 직격 1타점 2루타…16경기 만에 장타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이정후가 16경기 만에 장타를 뽑아내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는 8일(현지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2회초 1사 1,2루에서 피터 램버트의 시속 142.7㎞ 슬라이더를 당겨쳐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홈런과 2루타를 쳤던 지난 4월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첫 장타다. 이정후는 후속 타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중전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2가 됐다. 자이언츠는 2회 기회에서 무려 6득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로키스는 6점 뒤진 5회부터 추격을 시작했지만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경기는 자이언츠의 8-6 승리로 끝났다. 자이언츠에서 13안타, 로키스에서 12안타가 나온 난타전이었다..
'축구계 경악' 이란전 다음 날 리그 출전…"미나미노가 자청했다" 감독 해명[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 다쿠미 미나미노가 아시안컵이 끝나고 24시간도 되지 않아 리그 경기에 출전해 논란이다. 미나미노는 전날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클린스만 웃는다…유럽파 '릴레이 골' MF도 가세[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클린스만호' 주축들이 소속 리그에서 연이은 맹활약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웃게 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일곱 번째로 8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달성한 '캡틴' 손흥민(토트넘
김하성, 복부 통증 털고 선발 복귀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6번 2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지난 17일 오클랜드 원정 이후
‘첫 세이브 수확’ KT 김영현 “기록보다 팀 승리에 보탬되는 선수 되고파” [MK수원]“승, 패, 홀드보다는 감독님께서 찾으실 때 믿음이 가고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광주화정초, 광주동성중, 광주동성고 출신이자 2021년 2차 5라운드 전체 45번으로 KT위즈의 지명을 받은 김영현(21)은 지난 8일 잊지 못할
'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파나티나이코스와 0-0 무승부올림피아코스, 파나티나이코스와 0-0 무승부 [올림피아코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7)이 풀타임을 소화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무승부에 그쳤다. 올림피아코스는 26일(한국시간) 그리
당신을 위한 인기글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추천 뉴스
1
임영웅 학술대회 트로트 팬덤 이슈 현재
연예
2
“오늘만 기다렸다” 첫 방송 전인데 '시청률 20%' 점찍은 한국 드라마
연예
3
지드래곤 신곡 반응 김태호PD 만남 예능 컴백 이슈
연예
4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