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생활순찰대, 순찰 중 응급환자 소중한 생명 살려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나주소방서는 지난달 31일 '119생활안전대원'이 지역 순찰 중 응급환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1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경, 순찰 대원들이 방문 중인 가정에서 주민 A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대원들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초기 응급처치를 신속히 시행해 위급한 상황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확인 결과, A씨는 평소 뇌졸중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저혈압과 어지럼증으로 인해 쓰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현장에는 구급대원 출신인 이준호 소방위와 나현주 소방교가 있었고, 이들은 다년간의 구급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히 대처해 위험 상황을 예방했다. A씨는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병원에서 관련 질환의 치료를 받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준호, 나현주 대원은 "생활안전 순찰 중 응급환자를 발견하게 돼 정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당신을 위한 인기글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1
최형우·구자욱, 비FA 다년계약 최고 효자…어느덧 4년째, LG·두산 빼고 다 해봤다, 오지환은 FA 계약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