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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찬스 Archives - 뉴스벨

#11-찬스 (3 Posts)

  • [eK리그] 역대급 혈전! 광동프릭스 박기홍, 승부차기 끝에 4강 진출 박기홍이 승부차기 달인의 면모를 과시하며 4강에 진출했다.광동 프릭스 박기홍이 16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인전 8강에서 젠지 황세종을 상대로 2:1 승리를 가져갔다.광동 프릭스 박기홍은 팀이 이미 PO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개인전 4강에 한 선수도 진출시키지 못 한다면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었다. 젠지의 소년 가장 황세종은 팀을 PO 안정권으로 견인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1세트는 황세종이 완벽하게 지배했다.황세종은 전반 19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빠르게 침투하는 반스를 향해 케인이 패스를 날렸고, 1:1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1:0을 만들었다.선제골을 넣은 황세종은 여유롭게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박기홍을 압박했다. 공격을 할 때도 최대한 시간을 소모하며 완벽한 찬스를 만드려고 했다. 07년생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침착한 경기 운영이 빛났다. 후반 61분 박기홍도 박지성으로 결정적 찬스를 맞이했으나 아주 약..
  • 개탄한 아스널 팬들의 계속되는 ‘억까’…손흥민 "GK가 잘한 것" 손흥민(31·토트넘)이 결정적인 골 찬스를 날린 것에 대해 설명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5일 홈 EPL 3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후반 41분 골키퍼와의 1:1 찬스를 놓친 것에 대해 "나도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0-1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 41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맨시티 수비수 실수로 오르테가 골키퍼와 1:1 찬스를 잡았다. 단독 돌파 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오르테가에 막혔다. 너무나도 좋은 찬스를 날린 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홀란에 페널티킥(PK) 득점을 내주고 0-2 완패했다. 토트넘은 맨시티전 패배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맨시티를 잡고 38라운드(최종전)에서 아스톤 빌라 결과를 보면서 세필드 유나이티드를 무조건 제압했어야 했는데 지면서 모든 확률이 깨졌다. 토트넘이 셰필드를 꺾어도 토트넘은 4위에 오르지 못한다. 토트넘이 승점63에 묶이면서 아스톤 빌라(승점68)가 4위를 확보했다. 5위 토트넘은 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이 유력하다. 오히려 맨시티의 리그 4연패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시티는 최종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승리하면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손흥민이 득점해 1-1 무승부를 이뤘다면, 아스널은 선두를 지킨 상태에서 최종전에서 이기면 우승컵을 품을 수 있었다. 토트넘이 맨시티에 1승을 헌납한 뒤 ‘2위’ 아스널 팬들이 개탄한 이유다. 아쉬움이 큰 일부 아스날 팬들은 “손흥민이 고의적으로 골을 넣지 않은 것 아니냐”고 말한다. “북런던 라이벌팀에 우승컵을 내줄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맨시티에 패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는 억지에 가까운 주장이다. 최종전이 다가올수록 아스널 팬들의 ‘억까’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나도 인간이다. 맨시티 골키퍼(오르테가)가 정말 좋은 판단을 했다”면서도 “골을 넣지 못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도마에 오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우리와 함께 한 첫 시즌은 매우 긍정적이다. 우리는 다음 시즌 더 잘해야 한다. 그가 토트넘에서 더 많은 성공을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구단과 선수, 팬까지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종전을 남겨놓고 34경기 17골 9도움을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 1개만 추가하면 10골-10도움을 찍는다. 2019-20시즌(11골 10도움), 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도전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탄식하는 축구팬들’ AFC 집행위원 된 정몽규 회장, 사퇴 아닌 4연임? ‘더 클래식’ KIA·삼성 약진…수도권팀 강세 주춤 ‘손흥민만 못하네’ 이강인 이어 조규성도 우승컵 들어 올리나 일본은 세계 1위 꺾었는데…한국은 VNL 29연패 수모 셀틱 리그 3연패에도 웃지 못한 오현규·양현준
  • 손흥민에게 1:1 찬스 내줬을때 과르디올라 반응.gif 근데 손흥민이 못넣어서 4연속 우승이 코앞맨유 이후로 4연속 우승은 EPL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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