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욕 들었다” 세월호 추모 행진 참석한 연예인가수 하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 행진에 동참하며 가슴 아픈 상황을 전했다.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용기와 힘을 언급하며 슬픔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음을 느꼈다. 그는 먼 길을 걷고 온 사람들에게 고생 많았다며 인사를 전하고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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