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클럽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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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vs 장유빈’ KPGA 투어 첫 10억 클럽 가입자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김민규(23, CJ)와 장유빈(22, 신한은행)이 시즌 막판까지 타이틀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이자 현재인 두 선수는 올 시즌 역사적인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먼저 김민규는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이었던 2022년 김영수(7억 9132만원)를 일찌감치 넘어서더니 KPGA 투어 역대 최초 8억원 및 9억원 돌파의 주인공이 됐다.현재 약 9억 5966만원을 적립한 김민규는 약 4000만원만 더 보탤 경우 역사적인 ‘10억 클럽’ 가입자가 될 수 있다.‘10억 클럽’ 가입은 당장 이번 주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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