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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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통 테러…!” 탄핵 1인시위하는 노인 도왔다가 식당주인이 겪은 일은 손이 다 떨린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직원 한명과 예약제 식당을 운영하는 윤영배(41)씨는 11일 예약 창구를 모두 닫고 사실상 영업을 중단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위협을 견디지 못한 탓이다.지난 2일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에 윤씨를 사실상 ‘공격 대상’으로 지목하며, 윤씨와 윤대통령 지지자들이 욕설을 주고받으며 다투는 영상이 올라온 게 발단이었다. 당시 윤씨는 대통령 탄핵 1인시위를 하는 노인을 다수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에워싼 모습을 보고 참지 못해 시비가 붙었다고 한다.협박 수위는 상상 이상이었다. 윤씨는 12일 한겨레에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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