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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디게임 ‘편집장’ 개발한 이도현 대표 “신문 편집으로 사건 해결하는 경험 제공”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포럼 오영우 에디터】 인디게임은 대형 게임사와 달리 소규모 팀이나 1인 개발자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최근 그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비주얼 노벨 장르는 텍스트와 이미지, 사운드를 통해 깊이 있는 서사를 전달하는데, 이는 AAA 게임들이 화려한 그래픽과 제작비를 앞세운 대작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데카트리게임즈의 이도현 대표는 인디게임의 이러한 본질을 잘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가 개발한 ‘편집장’은 언론의 역할을 조명하는 독창적인 비주얼 노벨로, 플레이어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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