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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 Archives - 뉴스벨

#1무 (12 Posts)

  • 최하위 추락 전북, 김두현 감독 체제 간절한 첫 승 재도전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로 추락한 전통의 명가 전북 현대가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 다시 한 번 첫 승리에 도전한다.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K리그1 최다 우승(9회)에 빛나는 전북은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올 시즌 초반부터 강등권을 전전하던 전북은 직전 18라운드서 대구FC에 0-3 완패하며 결국 최하위로 추락했다.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한 전북은 지난달 27일 위기를 구원할 소방수로 김두현 감독을 낙…
  • 'A매치 휴식기 돌입' 16R까지 K리그1 판도 정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3월 개막 후 숨 가쁘게 달려온 '하나은행 K리그1 2024'가 16라운드를 마치고 2주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두 경쟁부터, 언더독의 반란, 최하위 탈출을 위한 싸움까지 K리그1 판도를 한눈에 정리한다. ■ 뜨거워진 선두 경쟁, 울산-김천-포항 3파전 16라운드 종료 기준 1위 울산(승점 31)과 3위 포항(승점 29)의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지난 시즌 16라운드 종료 기준 1위 울산과 3위 서울의 승점 차가 11점이였던 것을 비교해 보면, 올 시즌 선두권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 있다. 올 시즌 울산은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6라운드부터 5연승 등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이동경(7골 5도움)의 군 입대,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의 어깨 수술 등 주요 자원 이탈로 한때 순위가 3위까지 처졌다. 단, 울산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으로 16라운드 전북전에서 극적인 1대0 승리와 함께 단독 선두에 올랐고, 주민규, 루빅손, 엄원상(각 4골), 마틴 아담(3골) 등이 고르게 득점포를 가동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2위 김천(승점 30)은 최근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5승 6무)을 달리며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 시즌 김천은 16라운드까지 단 2패만을 기록했는데, 이는 선두 울산보다도 패배가 1경기 적은 수치다. 김천은 휴가도 반납하고 경기에 나서는 골키퍼 김준홍을 포함해, 최초로 A대표팀에 발탁된 수비수 박승욱, 미드필더 원두재, 공격수 김태현과 김현욱 등 전 포지션에 걸친 선수가 두루 활약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천은 7월 이후 주장 김현욱을 포함해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전역하지만, 이후 이동경, 이동준, 맹성웅, 원기종 등 신병들이 새롭게 입대하며 후반기 전력도 걱정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위 포항은 올 시즌 신임 박태하 감독과 함께 ‘태하드라마’를 써내려 가는 중이다. 포항은 3연승을 포함해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 3무) 등 내내 선두권을 달렸고, 추가시간의 사나이 정재희(7골 1도움), 젊은 피 이호재(3골 3도움) 등 공격진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포항의 첫 외국인 주장 완델손은 올 시즌 전 경기에 나서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로 라운드 베스트11에 5회 선정되는 등 건재한 모습이다. ■ '언더독'의 반란, 강원과 수원FC의 대반전 지난 시즌 승강PO 끝에 힘겹게 잔류했던 강원과 수원FC는 올 시즌 대반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먼저 4위 강원(승점 28)은 최근 4연승 질주를 달리며 시즌 8승을 달성했는데, 지난 시즌 리그에서 단 6승만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변화다. 특히 강원은 매 경기 평균 1.8골을 뽑아내는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며 최다 득점 2위(29골)에 올라있다. 올 시즌 강원은 커리어하이를 보내고 있는 이상헌(8골)을 포함해,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한 황문기 등의 활약이 눈에 띄지만, 최고의 기대주는 준프로 양민혁이다. 2006년생 양민혁은 올 시즌 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미친 활약을 펼치며 강원 축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 시즌 강원은 적극적인 공격과 빠른 패스를 기반으로 한 공격 축구를 기반으로 후반기에도 더 높은 위치를 노린다. 5위 수원FC(승점 27)도 연승과 함께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는 등 분위기에 물이 올랐다. 김은중 감독은 프로 감독 데뷔 시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지도력을 펼치며 최근 홈 3연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수원FC는 올 시즌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는데, 먼저 공격에서는 이승우가 8골 2도움으로 최다 득점 2위와 함께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고, 안데르손은 7도움으로 최다 도움 선두에 올라있다. 수비는 지난 시즌 76골을 내주며 경기당 평균 2실점이자 K리그1 최다 실점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에는 16라운드에서 단 20골만을 내주며 최소 실점 4위에 올라있다. ■ '제주-광주-인천-서울', 치열한 중위권 경쟁 중위권에 위치한 6위 제주와 9위 서울의 승점 차는 단 3점에 불과해 한 경기로 충분히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먼저 6위 제주(승점 20)는 올 시즌 김학범 감독이 새롭게 팀을 이끌고 있는데, 한때 4연패의 위기도 있었지만 이후 6경기에서 3승 1무 2패를 거두며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이다. 제주는 최근 골잡이 유리 조나탄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공격력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데, 나란히 2골씩을 기록 중인 여홍규, 진성욱, 안태현 등이 터져줘야 더욱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7위 광주(승점 19)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6승 1무 9패로 단 한 차례의 무승부를 제외하고 매 경기 화끈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광주는 한때 6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지기도 했지만, 특유의 주도적인 공격 축구를 꾸준히 고집하며 서서히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올 시즌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정호연이 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중원 싸움에 힘을 보태고 있고, 가브리엘(4골), 베카(1골)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또한 눈에 띈다. 이 밖에도 이희균, 이건희(각 4골), 문민서, 최경록(각 2골) 등 득점포가 다양한 것 또한 특징이다. 8위 인천(승점 19)은 최근 10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두며 주춤한 상황이지만, 7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격력에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고사는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9골)에 올라있고, K리그 최고의 크랙 제르소는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매 경기 번뜩이는 모습을 자랑한다. 단, 인천은 지난 4~5라운드에서 한 차례 연승을 기록한 이후 연승이 없는데 더 높은 순위로 가려면 좋은 흐름을 탔을 때 분위기를 이어가는 힘이 필요하다. 올 시즌 김기동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서울(9위, 승점 17)은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로 부진에 빠졌는데, 특히 홈에서 5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아 반전이 시급하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력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는 점인데 일류첸코는 올 시즌 전 경기에 나서 7골 2도움으로 지난 시즌 기록을 넘어섰고, 윌리안도 4골을 뽑아내며 준수한 활약을 선보인다. 린가드는 부상에서 복귀한 뒤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서서히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노련한 김기동 감독의 지략을 통해 서울이 위기를 탈출하고 후반기 반전을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 전북, 대전, 대구…후반기 반등 노려 하위권 경쟁 또한 치열하다. 10위부터 12위까지 전북, 대전, 대구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세 팀 모두 3승 5무 8패를 거두며 승점이 14점으로 동률인 상황이다. 세 팀은 지난해 전북이 4위, 대구가 6위, 대전이 8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올해의 부진이 더욱 아쉬운 데, 나란히 시즌 도중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뒀다. 먼저 전북은 김두현 감독 부임 후 강원전 1대2, 울산전 0대1로 연패를 거뒀지만, 정식 감독 부임 후 바로 이어졌던 원정 2연전인 점, 경기력 측면에서 나아진 점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대전은 직전 16라운드에서 대구를 만나 1대0으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어냈다. 이후 대전은 휴식기에 접어들며 황선홍 감독을 4년 만에 재선임해 분위기 반전을 예고했다. 대전은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았지만, 후반기에는 빠르게 팀을 재정비해서 반등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구는 박창현 감독 부임 후 2승 1무 5패를 거두고 있는데,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주춤한 상황이다. 단, 대구는 박창현 감독 부임 후 박용희, 정재상 등 어린 선수들을 적극 활용해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고 있고, 에이스 세징야의 부상 복귀 등 긍정적인 흐름을 바탕으로 휴식기 이후 탈꼴찌를 노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K리그2 수원 삼성, 속절없는 4연패…다이렉트 승격 빨간불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다이렉트 승격'을 외치던 수원 삼성이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수원은 21일 충남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번 경기로 4연패를 당한 수원은 6승 1무 6패(승점 19점)로 5위까지 추락했다. 3위 서울 이랜드FC(5승 4무 4패) 4위 부산 아이파크(6승 1무 5패)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충남아산은 4승 5무 4패(승점 17점)로 리그 7위가 됐다. 경기 도중 카즈키가 퇴장당하는 돌발 상황이 생겼다. 전반 35분 카즈키는 하프라인 근방에서 김종석과 볼 경합 도중 안면을 향해 팔꿈치를 휘둘렀고, 주심은 즉시 레드카드 판정을 내렸다. 10명이 뛰는 수적 열세 속에 막판까지 0-0 상황을 이어가던 수원은 경기 종료 직전 황기욱에게 일격을 맞았다. 후반 45+4분 충남아산이 크로스를 올렸고, 수원 수비진이 이를 걷어낸다는 것이 하필 황기욱에게 향했다. 황기욱은 그대로 왼발 슈팅을 날리며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동안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충남아산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말 그대로 속절없는 4연패다. 삼성은 지난달 7일 충북청주F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FC 안양전까지 4연승을 거두며 리그 1위를 달렸다. 그러나 28일 경남FC전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흐름이 끊겼고, 5월 5일 성남FC전 2-1 패배를 시작으로 내리 4경기를 내줬다. 순위도 어느새 5위까지 내려왔다.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염기훈 감독은 "다이렉트 승격을 노리겠다. 선수들에게도 늘 그렇게 말하고 있다. 2부에서 방심하지 않고 곧바로 1부 승격을 노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의 흐름을 보면 중위권 잔류도 위태로워 보인다. 1위 안양(8승 3무 1패)과의 승점 차이는 벌써 8점까지 벌어졌다. 이제 수원은 오는 25일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는 최근 5경기서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며, 21일 경기에서 부천FC 1995와 1-1로 비겼다. 염기훈 감독이 연패를 끊어내고 수원의 승격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강경민·유소정 14골 합작…SK, 핸드볼 H리그 선두 질주 16일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패스를 시도하는 SK 강경민(24번)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나란히 7골씩 넣은 강경민과 유소정의 활약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16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9-25로 이겼다. 13승 2무 1패가 된 SK는 승점 28을 획득, 2위 경남개발공사(승점 26)를 승점 2로 따돌리고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SK는 강경민이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유소정은 7골에 어시스트 7개를 배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경민은 핸드볼 리그 통산 역대 3호 1천 골을 달성했다. 16일 삼척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시그넬 대표팀 감독.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빛나가 혼자 11골을 퍼부으며 분전한 서울시청은 10승 1무 5패로 3위를 유지했다. 이날 삼척 시민체육관에는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방문해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16일 전적] ▲ 여자부 SK(13승 2무 1패) 29(15-10 14-15)25 서울시청(10승 1무 5패) 부산시설공단(6승 1무 9패) 28(16-6 12-16)22 대구시청(16패) ▲ 남자부 하남시청(10승 2무 6패) 29(16-14 13-9)23 인천도시공사(10승 1무 7패) emailid@yna.co.kr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루만에 인정…"혜리와 이별 후 알게 돼"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로 조종사 사망·승객 중상 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별세…향년 24세 홍콩서 황당 의료사고…50대여성, 오진으로 멀쩡한 자궁 제거 공항서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기분 나빠서" 로버츠 다저스 감독 "오타니는 잠도 1등…비행기서 11시간 수면"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국민정서 반하는 발언" 김행·진중권, 라디오방송 중 거친 언쟁…잠시 마이크 꺼지기도
  • 김선화 8골…삼척시청, 핸드볼 H리그서 인천시청 제압 10일 인천시청 전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김소연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삼척시청이 인천시청을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10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5-21로 이겼다. 8승 1무 6패, 승점 17을 기록한 삼척시청은 4위를 유지했다. 3위 서울시청(승점 21)과는 승점 4차이다. 핸드볼 H리그 여자부는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5위는 승점 11의 광주도시공사다. 삼척시청은 이날 김선화가 8골을 터뜨리고 골키퍼 박새영이 선방 15회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합작했다. 10일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을 한 박미라(가운데)와 김온아(9번), 연수진(6번)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상수 삼척시장이 경기장을 찾아 지난해까지 삼척시청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박미라의 은퇴식과 영구 결번식에 참석했다. [10일 전적] ▲ 남자부 하남시청(9승 2무 6패) 26(12-10 14-8)18 충남도청(2승 15패) ▲ 여자부 삼척시청(8승 1무 6패) 25(12-7 13-14)21 인천시청(4승 1무 10패) emailid@yna.co.kr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배달 오토바이 치고 4㎞ 달아난 음주운전 20대 검거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조국 "총선 후 윤 정권 관계자들 비리·범죄 밝히고 처벌해야"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게임 방해했다고…임신 여자친구 상습 폭행한 30대 징역 1년 86세 할머니의 중학교 등굣길 "열네살 마음으로 못 할 게 없죠" 서울 시내서 차량에 지인 납치한 20대 3명 체포
  •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핸드볼 리그 1위로…정의경 5골 16일 두산 전에서 슛을 던지는 인천도시공사 차성현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선두에 올랐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1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1-24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으로 9승 1무 3패를 기록한 두산은 승점 19를 획득해 1위가 됐다. 다만 2위 SK 호크스(8승 2무 2패·승점 18)가 두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두산과 인천도시공사가 나란히 8승 1무 3패로 공동 2위였으나 이날 패한 인천도시공사는 8승 1무 4패가 되면서 단독 3위로 밀려났다. 16일 두산-인천도시공사전 심판을 맡은 이란 국적 심판(가운데).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1, 2라운드에서 연달아 패한 두산은 이날 정의경과 김지운이 나란히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설욕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골키퍼 이창우가 세이브 11개를 보태 역대 1호 1천70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는 아시아핸드볼연맹 소속인 이란 국적의 쌍둥이 형제 심판이 판정을 맡았다. [16일 전적] ▲ 남자부 두산(9승 1무 3패) 31(17-13 14-11)24 인천도시공사(8승 1무 4패) ▲ 여자부 인천시청(3승 1무 8패) 30(16-9 14-9)18 대구시청(12패) emailid@yna.co.kr '탁구게이트' 손흥민·이강인, 3월 태극마크 달 수 있을까 尹에 고함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가…대통령실 "적법한 집행"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19년간 미제' 연쇄성폭행범, DNA 대조로 출소 직전 덜미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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