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뛰어오른 윤이나…팬들 응원 기운 받고 우승?윤이나(21, 하이트진로)가 우승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자세를 낮췄다.윤이나는 2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라운드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윤이나는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 2022년 이 대회에 출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1라운드서 8언더파 64타로 기록, 우승권에 진입했고 대회 트로피는 박민지에게 내줬으나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린 대회로 기억된다. 그리고 2주 뒤 ‘에버콜라겐 퀸…
‘우승 확률 41.7%’ 박민지…확실한 4연패 동기 부여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박민지(26, NH투자증권)에게 확실한 동기 부여가 생겼다.박민지는 7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8언더파는 지난해 2라운드서 정윤지가 기록한 코스 레코드와 타이. 그만큼 박민지의 플레이는 무결점 그 자체였다.그러면서 박민지는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동기부여 하나를 얻게 됐다. 바로 특별 보상금이다. 대회 주최 측은 박민지가 4연패에 성공하면 …
단독 선두 나선 정한밀 “우승 욕심 버리니 행복”선두권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정한밀이 다시 한 번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정한밀은 2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1라운드서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늘 우승권에 근접한 선수라는 평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