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청약 넣어볼까"…수도권 알짜 개발지구서 분양 봇물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주거 편의성 및 투자 가치를 두루 갖춘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려는 수요자 시선이 5월 분양 단지로 향하고 있다. 수도권 내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과 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중 이달 분양을 계획한 곳이 많다. 분양 단지 대부분이 지자체 등의 계획 아래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분양가만 적정하다면 청약 흥행에 무리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1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15 블록에 들어서는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이달 중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말~다음 달 초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가 평택에서 가장 주목받는 고덕 국제신도시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청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올해 평택에서는 총 5개 단지가 분양됐지만, 국제신도시에선 지난해 7월 '호반써밋3차'가 마지막 공급 단지였다. 또 총 113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꾸려지는 데다가 공공택지에 들어서..
지방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효과…배후수요 풍부해 청약 완판정부가 전국 곳곳에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정된 지역 인근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좋은 청약 성적표를 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7월 제3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3대 첨단전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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