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윤석 "이순신役 부담이자 영광…계속 이어지길"배우 김윤석(56)이 최민식·박해일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순신 장군으로 나선다. 조선의 수장이자 성웅 이순신을 연기한 김윤석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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