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히트곡 Archives - 뉴스벨

#히트곡 (5 Posts)

  • 보법 달랐던 에스파의 2024년, 업그레이드된 '쇠 맛' 3연타 히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스파가 자신들만의 보법으로 올 한 해 역대급 궤적을 그렸다. 쇠 맛 그 자체인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확고히 한 것에 이어, 변주를 시도한 ‘Whiplash’(위플래시)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상, 하반기를 열고 닫았다. 이처럼 데뷔 5년 차에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에스파의 2024년 활약상을 정리해 보았다. ■ 첫 정규 ‘Armageddon’으로 증명한 유일무이 정체성 에스파는 올해 5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 2의 서사는 물론, 선공개 곡 ‘Supernova’와 ‘Armageddon’으로 ‘쇠 맛’이라는 유일무이한 정체성까지 담아, 에스파라는 장르를 확실하게 보여준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호평 받았다. 특히 첫 정규 앨범 발매 2주 전 선공개한 ‘Supernova’로 컴백에 대한 접근성과 집중도를 높인 후, 타이틀 곡 ‘Armageddon’으로 가장 에스파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이어, 음악, 비주얼 콘셉트, 세계관 스토리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획력이 돋보이는 고퀄리티 프로모션까지 선보이며, 고유한 장르를 확립하는 동시에 앞으로 그려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줬다. 그 결과, 에스파는 멜론 서비스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비롯한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 달성 등의 의미 있는 성적과 더불어, CDP 버전 앨범 품절 대란, K팝 걸그룹 최초 두바이 ‘이매진 쇼’ 배경음악 선정 등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말 그대로 ‘에스파 신드롬’을 일으켰다. <@1> ■ ‘Whiplash’로 보여준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과 성장 ‘Armageddon’이 가장 에스파스러운 ‘쇠 맛’ 앨범이었다면, 5개월 만에 선보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로 변주를 준 ‘전자 쇠 맛’으로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Whiplash’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Game Changer’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우고 전작의 맥시멀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절제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가장 에스파스러우면서도 그동안 본 적 없는 에스파를 보여주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처럼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과 새로운 도전에 초점을 맞춘 ‘Whiplash’는 에스파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것은 물론, 통산 12번째 1억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 ‘히트메이커’로서 에스파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3연타 메가히트로 완성한 에스파의 해, 2025년에도 이어질 활약 이처럼 ‘Supernova’, ‘Armageddon’, 그리고 ‘Whiplash’로 이어지는 3연타 히트에 성공한 에스파는 그 누구보다 바쁜 연말 시즌을 보내고 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최고의 음악, 최고의 뮤직비디오, 최고의 안무, 최고의 아티스트 등에 꼽히며 대상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최다관왕에 오르는 등 물 만난 듯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에스파는 빌보드의 ‘2024년 베스트 K팝 송 25’, NME의 ‘2024 베스트 송 50’, 그래미닷컴의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POP 곡 10', 데이즈드의 ‘2024 최고의 K-팝 곡 50’ 등 각종 주요 외신들이 꼽은 ‘올해의 노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중국 대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윈뮤직 2024년 연간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한 성과도 내며 에스파를 향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렇듯 느낌 좋은 한 해를 보낸 에스파는 다가오는 2025년에도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 라인업으로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3월까지 북남미∙유럽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이어질 에스파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바깥은 중요하지 않아” 두아 리파, 비상 계엄 뚫고 한국 팬 만난 7년 만의 내한 공연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팝스타 두아 리파가 비상계엄 사태를 뚫고 7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 무대를 선보였다. 두아 리파가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Radical Optimism’을 개최해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알바니아계 영국 가수 두아 리파는 2015년 싱글 ‘New Love’로 데뷔해 2017년 첫 정규 앨범 ‘Dua Lipa’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정규 앨범 2집 ‘Future Nostalgia’와 3집 ‘Radical Optimism’을 통해 ‘New Rules’, ‘Don't Start Now’, ‘Levitating’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이번 내한 공연은 3집 발매 이후 진행된 ‘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5월 공연 이후 약 7년 만에 진행되는 무대다. 전날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로 공연 여부에 대해 우려가 일었지만, 예정대로 콘서트가 진행됐다. 블랙 보디슈트를 입은 채 스탠딩마이크를 들고 나온 두아 리파는 ‘Training Season’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등장한 그는 붉은 터널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영상과 함께 관객들을 두아 리파의 세계로 끌어당겼다. 관능적인 안무의 ‘One Kiss’와 ‘Illusion’을 연달아 선보여 오프닝 무대를 마친 그는 “오늘 밤 여러분과 춤추고 노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오늘 밤은 우리에 관한 것이다. 바깥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면서 계엄 사태를 염두에 둔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다음 곡으로 선보인 ‘End Of An Era’는 분위기를 반전시켜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넘겨지는 책장 속 보이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실크 손수건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는 ‘Break My Heart’는 반짝이는 도시 숲 가운데서 돌출 무대와 계단 세트를 오르내리며 댄서들과 함께 합을 맞췄고, ‘Whatcha Doing’은 선글라스를 쓴 거대한 두아 리파의 영상을 배경으로 무대를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Levitating’은 노래의 포인트에 맞춰 관객들이 박수를 치는 등 가수와 하나 되어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그의 앨범과 콘서트의 타이틀인 ‘Radical Optimism’을 펜으로 쓰고 혀로 핥는 도발적인 분위기의 영상 이후로 새로운 의상과 함께 다시 등장한 두아 리파는 ‘These Walls’ 무대로 시원시원한 에너지를 터뜨렸다. 이어지는 ‘Be The One’ 무대에서는 공연을 함께하는 밴드 멤버들을 소개하며 박수를 전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강렬한 바이올린 독주로 시작한 ‘Love Again’ 무대에서는 손짓으로 스탠딩 관객부터 4층 관객까지 차례대로 함성을 끌어냈다. 열정적인 음악으로 팬들을 열광케 한 그는 ‘Pretty Please’에서는 각기 다른 장르를 선보이는 댄서들의 솔로를 넣어 다채로운 무대를 꾸렸다.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은 두아 리파는 ‘Hallucinate’에 이어 그를 본격적으로 알린 노래인 ‘New Rules’를 선보였다. 가사에 맞게 여성 댄서들로 채운 무대는 관객들을 웅크리게 한 뒤 3초를 세고 한꺼번에 일으켜 환호케 했고, ‘Electricity’까지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엘튼 존과 함께 불렀던 ‘Cold Heart’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일제히 휴대폰 플래시 라이트를 켜서 박자에 따라 흔들며 장관을 이뤘다. 피아노 한 대와 함께한 ‘Anything For Love’에서는 마지막 소절을 무반주로 가창하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자유로운 모습으로 꾸린 ‘Happy For You’를 부른 두아 리파는 “서울 땡큐 쏘 머치, 굿 나잇”이라 인사하고 퇴장했다. 식지 않는 열기에서 이어지는 함성 속 다시 등장한 두아 리파는 마마무 화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도 유명한 ‘Physical’로 앙코르 무대를 시작했다. 앙코르 무대는 두아 리파의 히트곡 메들리로 꾸려졌다. ‘하이 바비’라는 인사와 함께 시작한 영화 ‘바비’의 OST ‘Dance The Night’와 ‘Don't Start Now’로 디스코 파티를 이어간 그는 마술처럼 사라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가사의 ‘Houdini’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쳤다. 한편 두아 리파 내한 공연은 5일까지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 [ET현장] ‘누구보다 아이돌스러웠던’ 아이브(IVE) 아이돌(Idol)의 본래 뜻은 우상(偶像)이다. 이것이 지금은 10대 혹은 20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스타를 뜻하는 말로 더욱 많이 쓰이고 있지만, 닮고 싶고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Wannabe)의 의미도 여전히 내포하고 아이돌(Idol)의 본래 뜻은 우상(偶像)이다. 이것이 지금은 10대 혹은 20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스타를 뜻하는 말로 더욱 많이 쓰이고 있지만, 닮고 싶고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Wannabe)의 의미도 여전히 내포하고
  • 뉴진스, 뮌헨 vs 토트넘 하프타임 쇼 달궜다...스타디움 6만여 관중에 히트곡 퍼레이드 선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세계적인 축구 경기의 하프타임 쇼에 초대돼 그에 걸맞은 아티스트로서 위상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 대 토트넘 홋스퍼 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했다. 이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빅 매치인데다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뮌헨)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며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뉴진스, 뮌헨 vs 토트넘 하프타임 쇼 달궜다...스타디움 6만여 관중에 히트곡 퍼레이드 선사/쿠팡플레이 뉴진스는 이날 ‘Attention’과 ‘Hype Boy’, ‘ETA’, ‘Super Shy’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쳐 상암벌을 들썩이게 했다. 축구팬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메가 히트곡의 힘은 강력했다. 대형 스타디움은 함성으로 가득 찼고, 청량감 가득한 이들의 노래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충분했다. ‘Attention’의 전주가 흘러나오고 “여러분, 준비 되셨나요? 렛츠 고(Let's Go)”를 외치며 뉴진스가 등장하자 6만여 관중이 일제히 환호했다. 뉴진스는 곧장 ‘Hype Boy’에 이어 ‘ETA’의 빠른 비트에 맞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몰아쳐 보는 이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 하이라이트는 ‘Super Shy’ 무대였다. 댄서 100명과 함께한 ‘Super Shy’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는 모두의 흥을 돋우었다.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최 측 안내에 따라 일부 댄서(40명)만 그라운드에 들어갔고, 나머지는 그 외 구역에서 무대를 꾸몄음에도 뉴진스의 압도적인 역량에 빈틈은 없었다. 한편 뉴진스는 이번 하프타임 쇼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별제작한 축구 유니폼을 입어 스포티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멤버들은 경기 시작 전 진행된 시축 행사에도 참여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하프타임 쇼가 끝난 직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뉴진스_FC바이에른 대 토트넘’이 오르는 등 이들 공연은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 홍석천이 ‘우리 애나 가질까?’ 물어봤다는 연예인 탑게이의 절친이라 고단한 가스 왁스의 연애사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등의 발라드부터 '오빠', 'Money' 등 댄스곡까지 두루 히트시킨 가수 왁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형이자, 가장 안전한 오빠'라고 불리는 탑게이 홍석천과는 하루에 두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 1
    발산역 맛집 푸짐한 수제버거 헝그리부처

    여행맛집 

  • 2
    “여기서 더 오른다고?” 역대 최고가 달성한 종목, 이거였다

    경제 

  • 3
    공수처, 중앙지법서 윤 대통령 영장 기각되자 영장 쇼핑...알고보니 '우리법연구회 중심의 서부지법 청구'

    뉴스 

  • 4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지지하는 시민들, 광화문에서 “탄핵 무효” “헌재 해체” 외쳤다

    뉴스 

  • 5
    1-3 완패하더니… 신유빈, 한국 탁구계 환호할 '희소식' 전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배구 여제 김연경, ‘전설의 마지막 무대’… 눈물 흘린 은퇴 투어에 팬들도 울컥

    스포츠 

  • 2
    "잣대가 다른 이유는 뭘까" 이재명 저격하며 김새론 사진 올린 전 의협회장

    뉴스 

  • 3
    장기동 고기집 한마음 정육식당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소고기!

    여행맛집 

  • 4
    스팸 김치볶음밥 레시피 매일 맛있는 김치볶음밥 집밥 캔햄 요리

    여행맛집 

  • 5
    롱 글램펌 잘 하는 오산역 근처 미용실 추천

    여행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