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 차 김남일의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히딩크 감독의 '띵동' 울리는 공통점은? 자동 미소가 나온다(아침마당)전 축구선수 김남일과 그의 아내 김보민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신화 거스 히딩크 전 감독에게는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깜짝 손님으로 김남일과 그의 아내 김보민 KBS 아나운서, 아들 김서우 군이 등장했다. 김남일은 히딩크 전 감독에게 아내와 아들을 인사시켜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의 아들 김서우 군은 2008년 생으로 훌쩍 자란 모습이었고 히딩크는 서우 군과 김보민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10년 전
히딩크 감독, '아침마당' 뜬다…韓 사랑 가득한 네덜란드 집 공개 [공식][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이 '아침마당'에 출격한다. 5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측은 "오는 9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이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2002년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네덜란드 집 곳곳에서 확인되는 그와 아내의 한국 사랑, 히딩크를 찾아온 깜짝 손님, 그리고 그의 가족과의 감동스러운 첫 만남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축구 감독으로서의 히딩크이자 인간 히딩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또한 2002년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도 한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온 그가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꾸준한 내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그는 내한할 때마다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 관련 소품들로 꾸며진 네덜란드 집도 최초로 공개한다. <@1> 특히 오랜 고민 끝에 한국대표팀 감독을 승낙하게 된 계기, 4강 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비법, 선수들과의 뒷이야기 등 그간 들려주지 않았던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별한 손님도 찾아온다. 예상치 못한 특별 손님의 등장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스승을 뵙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 온 깜짝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 한일월드컵이 끝난 후, 유명세 속에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깜짝 손님. 이번 방송에서는 아내와 아들까지 스튜디오를 찾아 히딩크 감독에게 첫 인사를 드린다. 히딩크가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오는 9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16강 후 해이해지니까 엄청 뭐라고 해" 이천수가 '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와 클린스만의 리더십이 어떻게 다른지 단도직입적으로 들려주었다이천수가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과 현 클린스만 감독의 리더십이 어떻게 다른지 들려주었다. 15일 유튜브 리천수에 출연한 그는 손흥민과 이강민 등 대표팀 사이에서 벌어진 내분에 대해 선수들 개개인의 잘못보다는 "총사령관인 감독에게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이천수는 "감독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총사령관이다. 전체적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을 잡고 하나로 만들어내는 것도 감독의 역할"이라며 "(불화는) 한번의 균열로 나오는 게 아니다. 감독 부임 후 자기 맘대로 놔두고, 원정경기 가서 휴가 주고, 기차
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 파더' 히딩크 감독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붉은 악마의 함성이 들려오는 것만 같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뭉쳐야 찬다 3' 안정환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의 주인공은 바로 박항서 감독이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에서는 네덜란드에서 히딩크 감독과 만나는
“난 태생부터 천재”…히딩크 향한 불만 드러낸 전 축구선수[TV리포트=김현서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히딩크 감독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이하 '살림남2')에서 이천수가 히딩크 감독에게 서운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송종국은 "2000년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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