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당연하지 않다”…소방공무원들 ‘화재 순직’ 재발 방지 촉구【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소방공무원노조가 지난 1일 경북 문경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희생을 기억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소방관 희생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처우개선을 촉구했다.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이하 소방노조)과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이하 소사공노)는 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서 ‘경북 문경 소방관 순직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이들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한 소방공무원 43
가족 희생에 보답… 유지나 "오빠들 용돈으로 매년 6000만원 써"가수 유지나가 오빠들에게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용돈으로 주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유지나는 "나는 오빠들 용돈으로 6000만원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김용필, 가정사 고백…"부모님 보며 난 저렇게 돈 안 벌겠다 생각"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이 가정사를 고백하며 철없던 시절 "난 부모님과 다르게 살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지난 4일 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346회에서는 김용필이 출연했다. 그는 1992년 자신이 쓴 다짐 글을 부모와 함
윤예희 "종갓집 종부로 희생한 母, 치매 6년째…너무 잔인해"배우 윤예희가 치매에 걸린 노모(老母)를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예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어머니가 치매를 6년째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그는 "도대체 치매에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다 희생적이지만, 우리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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