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3 Posts)
-
휴젤 "'보톡스 균주 절취 없었다' 최종 결정…"메디톡스 "매우 유감"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균주 도용 논란과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휴젤 측의 균주 도용이 없었다고 결정했다. 휴젤은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의 미국 내 수입에 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에서 ITC로부터 '휴젤의 위반 사실이 없다'는 최종 심결(Final Determination)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ITC는 지난 6월 10일 예비 심결(Initial Determination)에 대해 재검토한 결과, 10일(현지 시각) 휴젤의 관세법 위반 사실이 없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해당 ITC 조사는 종료됐다는 게 휴젤 측 설명이다. 앞서 ITC는 예비 심결에서도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균주 절취' 주장을 지지하지 않고 (휴젤 측이) 특정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그 제조 또는 관련 공정을 미국으로 수입할 경우 미국 관세법 337조에 위반하는 사항은 없다"고 판단했다고 휴젤 측은 덧붙였다. 휴젤 관계자는 "메..
-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 美 초도 물량 선적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미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현지 시간 2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레티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휴젤은 현지 시장에 신속히 안착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티보의 미국 유통·마케팅은 휴젤 파트너사 '베네브(BENEV)'와 함께 진행한다. 휴젤은 베네브의 탄탄한 영업망을 활용, 레티보를 현지에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료전문가 대상 학술 마케팅과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해 레티보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톡신 시장이며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
-
[0304마감체크] 인공지능 반도체 훈풍으로 코스피·코스닥 상승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21% 상승한 2,674.27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 폭등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기술주 강세,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664.52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2,662.3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해 2,682.80에서 고점을 형성했다. 오전 중 2,666선으로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2,67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였다. 오후 들어서도 2,67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