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라이벌 극적 부활, ERA 7.18로 메이저 잔류… 후지나미, 메츠와 1년 최대 420만 달러 계약[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계약 여부가 관심을 모았던 ‘파이어볼러’ 후지나미 신타로(30)가 뉴욕 메츠와 계약하고 극적인 잔류를 이뤄냈다. 지난해 성적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메츠는 후지나미의 빠른 공이 조금 더 정교해질 것이라 확신했다.
후지나미, 트레이드로 볼티모어행일본인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9)가 팀을 옮긴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후지나미가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지역 매
'시속 158㎞' 오타니, 2⅓이닝 무실점…후지나미, 2이닝 무실점오타니는 등판 후 전세기 타고 일본 이동해 WBC 대표팀 합류 빅리그에서 만난 오타니와 후지나미 (메사 AP=연합뉴스) 동갑내기 오타니(왼쪽)와 후지나미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선발 맞
오타니, 2경기 연속 안타…3월 1일에 후지나미와 선발 맞대결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는 오타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타자'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오타니는 3월 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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