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비 와도 걱정 없어요"…특별 프로그램 진행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애버랜드는 비 오는 날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범퍼카 등 놀이기구의 탑승 시간이 늘어나고 비가 많이 올 경우엔 재방문권을 받을 수도 있다. 재방문권의 경우 방문일 영업시간 중 실제 강수량이 20㎜(수원 유인관측소 정보 기준)를 초과할 경우 에버랜드 모바일앱 쿠폰함으로 15일 이내 자동 지급된다. 재방문권을 받기 위해선 해당일 이용권을 모바일앱에 등록하고 에버랜드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솜사탕' 정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재방문권이 필요 없는 정기권 고객에겐 솜 포인트를 지급한다. 비 오는 날에만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식사를 즐기며 퍼레이드 연기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레이니데이 포토타임'이 대표적이다. 우천으로 인해 퍼레이드 등 주간 메인 공연이 취소될 경우 알파인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강수량이 20mm가 넘는 경우엔 '어트랙션 1+1'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범퍼카..
쌍둥이 아기 판다, 돌잡이로 선책한 것은?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가 열렸다. 에버랜드는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바오패밀리를 아껴준 팬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루이바오·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2013년생)와 아빠 러바오(2012년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당시 몸무게 180g, 140g에서 1년만에 모두 30kg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돌잔치에는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는 쌍둥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판생을 바라며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으로 총 5가지를 준비했다. 이날 루이바오는 아령, 후이바오는 마이크를 잡았다. '쌍둥이..
“그럴 줄…”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3개월 만에 재회한 푸바오에 하고 싶었던 말은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철원 사육사가 ‘쌍둥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매니저인 오승희 사육사의 매니저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오승희 사육사는 “7월은 판다 생일 주간”이라며 “모든 판다들의 생일이 7월에 몰려있다. 특히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7일이 첫 돌”이라고 밝혔다. 실제 아이바오는 13일, 푸바오는 20일, 러바오는 28일이 생일이었다. 이에 대해 강철원 사육사는 “판다들이 계절 번식을 한
전국민 사랑 받은 ‘푸바오’, 진짜 일냈다… (+대박 근황)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삼성리조트)이 지난해 호실적을 냈다. ‘푸바오’를 비롯한 에버랜드 판다 가족의 기여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41조 8,960억 원, 영업이익 2조 8,700억 원을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악플 세례에 심경 고백…"그렇게 믿어달라"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와의 관계를 밝히고 악플 세례에 대해 언급했다. 푸바오가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악플은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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