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효성 명예회장 Archives - 뉴스벨

#효성-명예회장 (1 Posts)

  • [조석래 빈소 현장] 차남 조현문 빠진 유족 명단…빈소 찾을까 지난 29일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별세한 가운데,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으로, 오전부터 유족 및 회사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특이할 만한 것은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되는 특1호실 디스플레이에 올라온 유족 명단이다. 부인인 송광자 여사를 비롯,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3남 조현상 효성 부회장과 두 며느리, 손자 손녀들은 모두 명단에 있었지만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 일가는 빠져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한때 효성에서 경영에 참여했었으나 부친 및 형제들과 마찰을 빚고 회사를 떠났다. 조 전 부사장이 보유 지분을 모두 팔고 효성과 사실상 연을 끊으면서 경영권 다툼까지는 번지지 않았지만,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조 회장도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2017년 맞고소해 법정 공방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주인 조현준 회장은 이런 상황을 감안해 동생인 조현문 전 부사장을 유족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 전 부사장이 일반 조문객 자격으로 빈소를 찾을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례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효성그룹장으로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수영장서 익사한 8세 소녀, 빨려 들어간 파이프서 발견됐다 세대별 투표율에 달린 국민의힘·민주당 1당 대결 “OTT 자율 규제로 부족하다”…OTT 콘텐츠 사회적 책임 목소리도 [콘텐츠 속 흡연③] "소래포구 대다수 상인 순박하다…퍼주고 뿌듯해하기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추천 뉴스

  • 1
    23억 클러치박 충격의 1점, 페퍼 이길 수 없었다…GS 322일 만에 셧아웃 승리, 실바+유서연 41점 맹폭(종합)

    스포츠 

  • 2
    오타니-김혜성-사사키와 함께…남수단 최초 ML 입성, 17세 소년 다저스行 "160km에 도달할 수 있다"

    스포츠 

  • 3
    못 말리는 원투펀치! 듀란트+부커=피닉스 승리 파랑새→71득점 12R 8AS 합작→V 견인

    스포츠 

  • 4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뉴스 

  • 5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칠순 기념 법어집 봉정식 봉행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경호차장 이어 경호본부장까지, 체포 방해한 ‘강경파’ 2인이 석방됐는데 이게 끝은 아니다

    뉴스 

  • 2
    김민재, 복귀전서 선제골 기점·철벽 수비로 팀 승리 견인

    연예 

  • 3
    '대박' 포스테코글루의 고집 꺾였다! SON 선발→YANG 벤치 대기...토트넘, 에버튼전 라인업 공개

    스포츠 

  • 4
    최성모, 3점슛 콘테스트에서 26점으로 우승 기록…덩크왕은 조준희

    스포츠 

  • 5
    사발렌카, 호주오픈 8강 진출…3연패 도전 이어가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