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동안 회삿돈 1억3000만원 빼돌린 40대, 징역 1년1년 2개월간 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생활비와 유흥비 등에 사용한 4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2021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울산의 한 회사에서 수
검찰, '회삿돈 200억원 횡령' 혐의, 前 백광산업 대표 소환검찰이 회삿돈 약 2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성훈 전 백광산업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전날 김 전 대표를 피의자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
주가 무섭게 빠지더니…"금세 회복" 스튜디오드래곤 반등 이유는[특징주]스튜디오드래곤이 장 초반 상승 중이다. 전날 사내 횡령 사고와 대표이사 사임 소식에 급락했지만, 본업을 바탕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다. 28일 오전 9시 30분 스튜디오드래곤은 전일 대비 1600원(2.95%) 오른
이선희, 횡령 의혹에 공식 입장 발표 "오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이선희 측이 횡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가수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26일 "이선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관련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했다"고 했다. 이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
'횡령 혐의' 12시간 조사…이선희 측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말길"가수 이선희(59) 측이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5일 이선희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에 직원을 허위로
이상용 "심장병 환아 600명 살렸는데…후원금 횡령 누명 써"'뽀빠이' 별명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79)이 심장병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루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상용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방송에서 그는 심장병 환아들을 돕기 시작한
착오 송금에서 빚 빼고 반환…대법 “횡령 아냐”【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거래처에서 착오로 송금한 돈을 돌려주지 않고 납품 대금을 임의로 상계한 뒤 남은 액수만 반환한 업자가 횡령험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의 무죄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3일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파기해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주류업체 사내이사인 A씨는 2019년 9월30일 거래처인 B사로부터 470만원을 송금 받았으나 상대와 합의 없이 자신이 납품한 주류 대금 110만원가량을 제외하고 남은 액수만 돌려보
'횡령'은 기본, 면접서 '얼평'까지···'유명무실' 상호금융 내부통제[풀뿌리 금융 '상호금융'이 흔들린다]대표적인 풀뿌리 금융기관인 상호금융조합이 최근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고금리 특판을 팔았다가 해지를 읍소하거나 대출금리를 일방적으로 바꾸는 등 고객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직원의 횡령과 부정대출도 끊이지 않고 있다
"금괴 755kg이 집에" 2000억 횡령 후...그때 그 주식 '대반전'#지난 2021년 증시 개장일인 1월3일, 새해 벽두부터 코스닥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재무관리팀장 이모씨가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했다는 충격적인 공시를 냈다. 경찰조사결과 재무관리팀장이던 이씨는 2020년 11월부터 약 1년간 회사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15회에
'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오늘 세번째 공판…허위 인건비 의혹 다툴듯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에 대한 세번째 공판이 20일 열린다. 이날 박수홍의 매니저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인건비 지급 의혹에 관해 진술할 예정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이날 오후 2시30분 특
檢, '횡령·배임'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종합)검찰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총수 일가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에 이어 조 회장 개인비리로까지 검찰 수사가 확대되는 모양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9일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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