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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강등···“수익창출력 회복 지연”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다올투자증권의 주력 부문 중 하나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위축으로 인해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강등됐다.5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은 지난달 30일 다올투자증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나신평은 이 같은 강등 배경에 관해 “2023년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당분간 경상적인 수익창출력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대비 높은 금리 수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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