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간 축구선수 황희찬, 모두의 가슴을 찡하게 울렸다한국 축구선수가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4일포스코교육재단에 따르면 한국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포항제철고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포항제철고는 황희찬 모교다. 황희찬이 학교에 기부한 돈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하 황희찬 인스타그램 황희찬은 돈만 전달하고 떠나지 않았다. 그는 바쁜 와중에도 2시간 동안 축구 멘토링 교실을 열었다. 황희찬은 후배들에게 기본기를 가르쳐주고 미니게임도 진행했다. 이어 학교 식당에서 후배들과 급식을 같이 먹으며 […]
부천 찐팬 황희찬 K리그에 뜬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 상승세 부천 선두권 도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부천 찐팬' 황희찬(27·울버햄튼)이 K리그에 뜬다. 부천FC도 황희찬의 응원과 함께 선두권 진입에 도전한다.부천은 1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19라운드 맞대결을
“그와 뛰게 돼 기대된다” 손흥민이 콕 집어 언급한 한국선수손흥민(31·토트넘)이 황희찬(27·울버햄튼)을 칭찬했다. 손흥민이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앞둔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주장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2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19일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20일 20시)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엘살바도르전에 자신이 있다. 매일 훈련에 참석하고 있었다. 컨디션도 끌어올리고 있어 나쁘지 않다. […]
'탈장 수술에도 괜찮다는' 손흥민, 일단 벤치 대기... 클린스만, 페루전 플랜 B-C 예고스포츠 탈장 수술에서 회복 중인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페루전을 벤치에서 출발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6월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손흥민은 약 2주 전 잉글리시
[월드컵] '주장의 품격' 손흥민 "아쉬운 순간들, 우릴 더 강하게 만들었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번 애국심을 드러냈다.손흥민은 지난 9일, 개인 SNS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손흥민입니다"라는 인삿말과 함께 시작되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게시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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