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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Archives - 뉴스벨

#황동혁 (6 Posts)

  • "하고 싶은 이야기..." '오징어 게임' 감독이 마지막 시즌 묻자 확답을 내놨다 황동혁 감독이 모두가 궁금해했을 '오징어 게임' 마지막 시즌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지난 8월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과 제작사 퍼스트맨스튜디오의 김지연 대표가 참석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오는 12월 26일 공개되는 가운데, 넷플릭스 사상 최고 흥행작인 만큼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
  • [ET현장] 황동혁 감독, “스케일·인물 모두 새로운 '오겜2', 인간갈등→인류애 재강조”(종합) 황동혁 감독이 한국적인 색감 속에서 전 인류사회의 갈등과 인류애를 새롭게 그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지난 8월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누리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 간담회가 열렸다. 당일 간담회는 황동혁 감독 황동혁 감독이 한국적인 색감 속에서 전 인류사회의 갈등과 인류애를 새롭게 그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지난 8월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누리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 간담회가 열렸다. 당일 간담회는 황동혁 감독
  •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2', 부담감 심해…시즌3=피날레"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2년 만에 '오징어 게임2'가 온다. 전 세계인을 'K-콘텐츠' 열풍으로 물들인 만큼, 시즌2를 향한 기대감과 부담감도 커졌다. 지난 8월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황동혁 감독과 제작사 김지연 대표가 참석했다. '오징어 게임2'는 지난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1의 두 번째 이야기로,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12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1과 시즌2의 차별점에 대해 "일단 가장 달라진 지점이 있다면 몇 가지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성기훈'이라는 캐릭터가 시즌1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직 이제 돈을 벌기 위해서 게임에 참가하는 그런 좀 어리숙한 캐릭터였는데 시즌2에서는, 좀 보셔서 아시다시피,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이 게임을 끝내기 위해서, 복수를 하기 위해서 다시 그 게임의 주최자들을 찾고 게임 속으로 뛰어드는 인물이라는 지점이 가장 큰 변화의 지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1에서 인기가 있던 모든 캐릭터를 제가 죽여버려서 이제 새로, 그들을 대체할 좋은 캐릭터들을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이 새로운 게임을 한다는 게 또 역시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다"며 "시즌1에서는 초반에 한 번 등장했던 이 게임을 지속할 것인가, 그만두고 나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그 투표가, 시즌2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형태로 활용되고 그 투표를 이용해서 O와 X로 나뉘는 그룹들을 보여주면서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회에서, 각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편 가르기, 선 긋기. 나와 남을 구별하고 옳은 것과 그릇된 것으로 서로를 규정짓고 서로를 공격하는 그런 갈등에 대해서도 한번 시즌2에서 묘사해 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징어 게임2' 측은 지난해 말 대전광역시에 설치된 세트를 취재진에게 일부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황동혁 감독은 "그 게임이 벌어지는 세트만 잠깐씩 힌트만 드리는 수준으로 저희가 공개를 했다. 게임 자체는 참가자들의 마음이 되어서 그때그때 알아가는 것이 가장 재미있게 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시즌1보다는 세트의 크기나 활용도가 조금 더 시즌2에서 더 높아진 것 같다. 그리고 조금 더 동화적이고 이런 일들이 벌어질 것 같지 않은, 그런 아름다운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세트들을 만들어보려고 미술감독님과 촬영감독님과 함께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과 관련해선 "어머니, 엄마와 아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한때 연인관계였던 젊은 커플이 등장을 하고. 그리고 배우 이서환도 나온다. 이서환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기훈아"하고 달려오는 정배라는 캐릭터다. 시즌1에서 원래 기훈과 함께 경마장에 간 인물이다. 또한 기훈과 직장 동료였던 친구가 시즌2에서 다시 등장한다. 배우 강하늘 같은 경우는 여기선 정확히 나오지 않는데, 경례를 하는 모습에도 알 수 있듯이 군 관련 배경이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귀띔했다. <@1> 그러나 앞서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시즌제 작품들이 번번이 흥행 실패를 기록하며 황동혁 감독의 어깨도 무거워질 수밖에 없을 터다. 황동혁 감독은 "저도 사실 시즌2를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저도 평가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다른 모든 창작자들이 느끼는 것만큼 시즌2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작품을 만들면서 경험했다"며 "근데 그만큼 또 기대치들이 너무 높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어야 된다는 부담감도 심했다. 하지만 제 인생에서 제가 어떤 작품에 바칠 수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작품에 제일 많이 쏟은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제가 후반 작업을 하면서 확인하는 결과물로는 충분히 그 노력이 스크린에 보인다는 생각을 한다. 저만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많은 스태프와 그리고 배우들의 노력도 그 안에 지금 제대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시즌2가 나오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물론 그건 또 여러분들의 냉정한 평가를 나중에 받게 되겠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물을 여러분들 앞에 내놓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시즌1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캐스팅 단계부터 세트, 대본까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로 인해 시즌2 제작은 보안 유지와의 싸움이었다고. 김지연 대표는 "보안 문제는 정말 힘들었다. 시즌1 찍을 때는 사실 ''오징어 게임'이라는 이상한 제목의 드라마는 뭐지?'라고 한 번씩만 물어보시고 사실 아무도 별로 관심이 없었어서 굉장히 편하게 그냥 저희가 하고 싶은 대로 여기 가서 찍고 싶으면 여기 가서 찍고. 저기 가서 찍고 싶으면 저기 가서 찍었다"며 "지금은 사실 이 이야기의 골격이 어떤 건지 알고, 거기에 무슨 게임이 들어있는지, 누가 나오는지, 누가 먼저 죽는지, 이런 것들이 다 너무나 관심사들이시더라. 근데 이제 관심사면 알려드려도 될 수도 있지만, 그걸 알려주면 그게 곧 스포가 되는 거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든 막기 위해서 출연하는 배우들도 자기가 탈락한 이후의 대본은 모르는 채로 찍었다. 그래서 누가 어디서 어떻게 죽는지, 같이 찍다가도 뒤를 모르니까 이런 부분에서 사실 끝까지 대본을 아는 배우가 몇 명 없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아울러 황동혁 감독은 "보시면 알겠지만 이 이야기는 시즌3으로 피날레 되는 이야기가 맞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했다. 그래서 더 이상 이 작품의 뒤를 이어가는 건 지금 생각해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저는 제 입으로는 일단 시즌3가 이 작품의 피날레가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어떤 파생되는 이야기들, 뭐 다른 이야기, 그러니까 흔히 얘기하는 사이드 스토리들, 스핀오프 같은 류의 그런 것들은 이 작품 이제 하면서 이 사람들 얘기 사이드로 해보면 재밌지 않겠어? 이런 얘기를 미친 사람처럼 혼자 중얼거렸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그걸 하게 된다고 해도 바로 다음에 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오징어 게임2' 황동혁 감독 "시즌2 중요 테마는 '편 가르기', 기대 저버리지 않을 것" [TD현장]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 세계를 열광케 했던 ‘오징어 게임’이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로 중무장한 시즌2로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해 12월 7일 충청도 모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 황동혁) 시즌2의 세트장이 취재진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과 김지연 퍼스트맨스튜디오 대표, 채경선 미술감독이 함께했다. 지난 2021년 9월 첫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선한 설정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작품이다. 시즌2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아 또 한 차례 세계를 열광시킬 놀라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김지연 대표는 ‘오징어 게임’이 유례없는 흥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한국 시청자들의 응원을 꼽았다. 김지연 대표는 “한국 관객 분들이 저희를 너무나 열렬하게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시즌2의 제작 확정이나 캐스팅 소식에 대해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지연 대표는 “이런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저희가 시즌1에 못지않은, 아니면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작품을 공개하기도 전에 진행된 세트 공개 행사에 대해 낯선 모습을 보였다. 그만큼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향한 글로벌의 관심이 실감된다고 했다. 시즌1의 성공은 황동혁 감독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2를 부담감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기다리시고 궁금해하시는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황동혁 감독은 취재진을 위해 시즌2 이야기에 대한 간단한 스포일러를 전했다. 그는 “시즌1이 성기훈(이정재)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지 않고 돌아서는 것으로 끝이 나지 않나. 그 이후의 성기훈을 쫓아가는 이야기가 시즌2의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면서 “성기훈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시 게임장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들과 함께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해내려고 하는 것이 시즌2의 주된 내용”이라고 설‘m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제가 불행히도 시즌1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거의 다 죽여버리지 않았나. 그래서 시즌2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투입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동혁 감독의 설명처럼 시즌2에서는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세대불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와 관련해 황동혁 감독은 “새 시즌에는 시즌1보다 젊은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세대와 연령 그리고 남녀 참가자들이 시즌2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시즌2에서 기훈과 상우(박해수)가 어린 시절 동네 친구라는 설정이지 않았나. 시즌2에서는 사적으로 얽혀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스포일러를 전했다. 이어 황동혁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의 작업에 대해 “새로운 배우들과 작업하는 게 너무 즐겁고 재밌다. 배우들과 캐릭터들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저로서도 많은 배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유명한 배우들과 신인급 배우들의 조화, 그들의 새로운 연기를 지켜보는 것도 감독으로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참가자들이 게임의 지속 여부를 두고 투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그 투표를 매 게임마다 진행하는 걸로 설정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대해 황동혁 감독은 “O와 X를 선택한 것에 따라 무리가 나눠지면서 갈등이 벌어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황동혁 감독은 해당 설정을 삽입한 이유에 대해 “요즘 편 가르기가 많지 않나.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종교적인 갈등도 많고, 또 당장 국내 상황만 보더라도 세대 및 성별, 계급 갈등 등 편을 가르고 자신이 속하지 않은 집단을 틀리다고 말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있지 않나. 그런 것에 대한 풍자적인 요소로 선거 시스템과 O와 X를 통해 ‘서로 간의 구별’이라는 것을 시즌2의 중요한 테마 중의 하나로 녹여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요즘 제가 다른 시즌2 작품에 대한 걱정들을 기사로 통해 접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걱정도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보겠다.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시즌3는 2025년 공개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 넷플릭스, '오겜2' 12월26일 공개확정…내년 피날레 예고 K콘텐츠 역사를 쓴 ‘오징어게임’의 새로운 이야기가 올 연말과 내년 펼쳐진다. 1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징어게임’ 시즌2를 오는 12월26일 공개한다고 밝히며, 연출자 황동혁 감독의 편지를 공개했다. ‘오징어게임’ 시즌2의 공개는 2021년 시즌1 이후 K콘텐츠 역사를 쓴 ‘오징어게임’의 새로운 이야기가 올 연말과 내년 펼쳐진다. 1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징어게임’ 시즌2를 오는 12월26일 공개한다고 밝히며, 연출자 황동혁 감독의 편지를 공개했다. ‘오징어게임’ 시즌2의 공개는 2021년 시즌1 이후
  • '오겜2' 탑 캐스팅 논란, 꽂아준 뒷배= 이정재·이병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에 그룹 빅뱅 전 멤버 탑(본명 최승현)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스팅 논란 잡음이 불거졌다.넷플릭스는 지난 29일 "오징어 게임" 시즌2(감독 황동혁, 이하 "오징어 게임2")의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대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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