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반칙왕? 황대헌, 또 반칙으로 실격...태극마크도 위태롭다황대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반칙으로 실격처리되어 태극마크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 충돌 논란에 휩싸인 황대헌은 체력 문제로 5위에 그쳤다.
황대헌과 충돌 박지원, 인스타에 박제한 게시물에 시선 쏠렸다 (+사진)쇼트트랙 선수 김지원이 동료와의 충돌로 부상을 입었으며, 황대헌의 반칙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박지원은 연속해서 금메달과 국가대표 자동 선발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황대헌은 비판에 대해 고의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박지원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많이 남
'팀킬' 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밀친 것, 고의 아니고 경쟁이었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같은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을 세 번이나 밀치는 모습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황대헌(강원도청)은 굳게 입을 닫았다.함께 입국한 박지원은 목과 팔에 깁스를 한 모습으로 굳은 표정이 두드러졌다.황대헌과 박지원이 속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앞서 황대헌은 대회 1,500m 결승에서 인코스로 추월하던 중, 선두로 달리던 대표팀 동료 박지원과 충돌이 발생했다.
사과는 없었다…쇼트트랙 '팀킬 논란' 황대헌, 사고 후 처음으로 심경 고백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팀킬 논란에 대해 "경쟁하던 상황"이라며 사과했고, 부상을 입은 박지원은 황대헌에게 직접 사과를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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